이현중 이번주 주춤, 3G 모두 한 자릿수 득점, 오사카 1승2패, 이대성·장민국·양재민 정상출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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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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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이번주 주춤, 3G 모두 한 자릿수 득점, 오사카 1승2패, 이대성·장민국·양재민 정상출전

이현중/오사카 에베사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이번주에는 주춤했다. 오사카 에베사도 이번주 일정을 1승2패로 마무리했다.

오사카 에베사는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에디슨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홈 경기서 92-76으로 이겼다. 이현중은 21분4초간 3점슛 3개로 9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1블록했다. 득점은 적었지만, 다른 부문에서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그러나 오사카는 20~21일에 히로시마현 히로시마 선플라자 홀에서 열린 히로시마 드레곤파일스와의 원정 2연전서 77-91, 71-83으로 모두 졌다. 이현중은 20일 경기서 24분41초간 3점슛 2개 포함 7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했다. 21일 경기서는 29분31초간 3점슛 2개 포함 8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5반칙으로 퇴장했다.

이대성의 씨호스즈 미카와는 지난 17일 일본 아이치현 카리야 윙 아레나 카리야에서 열린 요코하마 B-코르세어즈와의 홈 경기서 77-55로 완승했다. 이대성은 19분30초간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20~21일에는 가와사키 브레이브스 썬더와의 원정경기에 정상 출전했다.

미카와는 가나가와현 가와사키 토도로키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 2연전서 65-69 패배, 97-81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이대성은 20일 경기서 20분48초간 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21일에는 25분30초간 3점슛 1개로 3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민국의 나가사키 벨카는 지난 17일 나가사키현 오무라 씨 햇 오무라에서 열린 히로시마 드레곤파일스와의 홈 경기서 89-78로 이겼다. 장민국은 10분34초간 3점슛 1개를 던졌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2리바운드와 1어시스트를 보탰다.

나가사키는 20~21일 오키나와현 야마구치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류쿠 골든킹스와의 원정 2연전서 67-98 패배, 91-84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장민국은 20일 경기서 6분7초간 3점슛 1개를 기록했고, 21일 경기서는 13분31초간 3점슛 1개 포함 5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재민의 센다이 89ERS는 지난 17일 도치기현 우츠노미야 도치키 니칸 아레나에서 열린 우츠노미야 브렉스와의 원정경기서 75-81로 졌다. 양재민은 20분4초간 10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유투로만 6득점했다.

이대성/KBL

센다이는 20~21일에 미야기현 센다이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홈 2연전서 83-74, 85-83으로 모두 이겼다. 양재민은 20일 경기서 20분41초간 10점 5리바운드, 21일 경기서 18분23초간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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