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전날 오전 잠실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스타일런’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을 돌며 잠실을 오렌지빛으로 물들였다.
이번 대회는 사진을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행사장 곳곳에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고, 참가자들도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대회를 즐겼다.
또 대회 이후에는 롯데 월드파크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 부스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스테이씨, 다이나믹듀오 등 가수들의 공연도 감상했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다음 스타일런 대회는 더 획기적인 콘셉트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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