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박효신이 좋아하는 맷 말티스, 오늘(28일) ‘Driving Just to Drive’ 발매

[TV리포트=박설이 기자]싱어송라이터 맷 말티스(Matt Maltese)가 새 앨범 ‘Driving Just to Drive’를 발매한다.

‘As The World Caves In’이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계 캐나다 싱어송 라이터 맷 말티스. ‘As The World Caves In’은 전 세계적으로 3억 회 스트리밍 횟수를 찍었다. 영국 ‘더 가디언’과 미국의 천재 뮤지션 프랭크 오션(Frank Ocean)이 맷 말티스의 앨범 ‘Krystal’을 극찬했으며, 래퍼 도자 캣(Doja Cat)도 그의 노래를 부른 바 있을 정도로 음악계에서도 주목 받는 뮤지션이다.

방탄소년단(BTS) 뷔도 맷 말티스의 ‘Less and Less’, ‘Curl Up and Die’와 같은 곡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맷 말티스의 음악을 통해 가수 박효신과 친분을 맺게 됐다고 밝혔던 바.

맷 말티스는 전 세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28일 ‘Driving Just to Drive’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또 5월 26~28일에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의 세 번째 날의 무대에 올라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다니엘프로젝트 주식회사

• 이성민vs최민식, ‘연기장인’ 맞붙다…백상 주인공 누구?
• 블핑 동생 그룹, 윤곽 드러나..
• 디즈니서 핵 무서운 ‘공포 영화’ 나온다…애들은 못 봐 [할리웃통신]
• 장근석, 감성 캠핑 도전 “사서 고생, 도착만으로 만족”
• ‘슈퍼 마리오’ 미야모토 시게루 “비평가들 혹평? 오히려 좋았다” [할리웃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