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19일 오전 2시53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12층짜리 오피스텔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오피스텔 주민 5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연기를 마시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오피스텔 일부를 태우고 31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topn@yna.co.kr
- 글로벌 산업용 가스·반도체 소재업체 충남에 공장 증설
- 이재명 “정부 엉성한 대처, 전세사기 피해자 벼랑…특별법 추진”
- [속보] 尹대통령 “쇼를 위한 남북정상회담 없다…대화 문은 열려있어”
- 스타트업 유럽 진출 돕는다…한-스웨덴 기술사업화 포럼 개최
- 산업장관 “올해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 높을 것”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