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이너 |
중국이 추가적인 방역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시장에서 수요 증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 (139,500원 ▲6,500 +4.89%)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4.89%) 오른 13만9500원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G (35,600원 ▲1,750 +5.17%)는 5.61%, LG생활건강 (722,000원 ▲25,000 +3.59%)도 3.59% 오르고 있다. 이 외에 한국화장품제조 (28,500원 ▲6,200 +27.80%)는 27.35%, 한국화장품 (8,640원 ▲1,290 +17.55%)은18.37%, 토니모리 (4,470원 ▲470 +11.75%)는 12.50%, 잇츠한불 (17,850원 ▲1,350 +8.18%)은 9.39% 강세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성명을 통해 출입국 방역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음 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의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 위건위는 중국으로 출발하기 48시간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지가 있으면 중국에 입국이 가능하다며, 입국 후 입국자 전원에 대한 PCR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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