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NASA를 꿈꾸는 이 곳, 정체는?

중국 하이난(Hainan)성에 위치한 원창(Wenchang)시에서 진행하는 우주 관광 사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원창시의 우주 센터는 개장 이후 약 38억 위안(한화 약 7200억 원, 2022년 기···

“밥만 먹어도 월급 100만원” 中 관광지에서 뽑는다는 ‘이 일자리’

소설 ‘서유기’의 배경이라 주장하는 중국 관광지에서 ‘먹기만 해도 되는’ 직원을 구해 현지에서 화제다. 환구시보 등 외신은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 태행오지산(오행산) 관광지에서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할을 구해 화제가 됐다고 5일 보도했다. 손오공 분장을 하고 음식을 먹으면 한 달 6000위안(약 111만 원)을 지급한다. 어린이 관광객이 “원숭이 형”이라며 주는 바나나 등 음식을 받아서 먹는 것이 주 업무다. […]

“진짜 1,700만 원?” 캐스퍼 보다 싸다는 가성비 甲 전기차 정체

최근 중국 자동차 업체들 사이에선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며 고급 브랜드로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성비 부문에 더 집중하고 있는 업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모델은 트랙터부터 시작하여, GM, 상하이 자동차와 합자 회사를 운영 중인 우링의 전기 세단이다.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중국 상하이에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게임 회사 해즈브로가 중국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Max-Matching Entertainments)와 손을 잡고 약 24억 위안(약 4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페파피그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웬 자오(Owen Zhao)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다양한 테마 구역과 놀이기구 등을 갖춘 몰입형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특히 3세대 가족이 많은 중국 시장에 어울리는 테마 호텔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오 사장은 “페파피그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

“샤오미 이어서 이번엔 화웨이?!” 화웨이 Stelato S9

화웨이 Stelato S9, 화웨이의 자동차 시장 진출 배경 중국의 IT 대기업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였다. 화웨이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하며 멀티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 예로 AITO와 Luxeed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론칭되었다. 이러한 전략은 화웨이가 소프트웨어 및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로서의 위치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

中 톈주산 찾은 한국 단체관광객 보고 현지 언론이 보인 반응

국내 한 산악회 회원들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안후이성 톈주산(天柱山, 천주산)을 찾은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완신문(大皖新闻)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국의 한 산악회 회원 18명이 중국 톈주산을 등반했다. 이는 올해 첫 한국인 단체관광객의 톈주산 방문이다. 대완신문은 “인바운드 여행에 빨리 감기 버튼이 눌렸다”라며 다시 중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산악회 회원들은 […]

“가족 여행으로 중국 가요”…달라지는 중국 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2024년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달라지고 있는 중국 여행’을 발표했다. 중국 상해 / 사진=교원투어 여행이지 먼저 엔데믹 이후 중국을 찾는 여행객은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중국 단체 여행이 재개된 이후 송출객 수는 2분기부터 계속 증가했다. 올해 들어 현재 모객 인원도 전 분기의 76% 수준으로 집계됐다. 여행이지는 중국 여행이 재개된 이후 […]

‘중화권 공략’ 파라다이스시티, 트립닷컴과 업무 협약 체결

파라다이스시티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공략을 위해 트립닷컴과 양사 채널을 활용한 중화권 고객 유치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파라다이스시티는 중국 시장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시설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홍보와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촉진을 위해 중국 시장 내 공동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라이브 방송 ‘슈퍼 펀 그룹(SUPER FUN GROUP, 超级会玩团)’ 참여, 전용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세일즈 방안을 마련한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이사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매일경제 권효정 기자페이지 매일경제권효정 기자페이지 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