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결혼합니다…엄기준·조세호·이상엽, ♥비연예인 연인에 ‘품절’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평생을 함께할 짝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니,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에는 언제나 뜨거운 축하가 쏟아진다. 더군다나 40대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면 더더욱.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같은 날 엄기준은 “우리 지키리(팬덤명)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나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내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처드 3세’로 데뷔해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등에서 활약했다. 2006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김치 치즈 스마일’, ‘그들이 사는 세상’, ‘드림하이’, ‘작은 아씨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단태 역을, 현재 방송 중인 ‘7인의 부활’에서 매튜 리 역을 맡아 강렬한 빌련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코미디언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세호가 9살 연하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며 “조세호가 연인과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정확한 날짜 등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 상견례는 아직”이라고 밝혔다. 조세호의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발표됐다. 유재석이 결혼식 날짜를 묻자 조세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10월 20일에 결혼한다”며 절친 남창희가 사회를 맡게 됐음을 알렸다. 또한 조세호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거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잘 준비해보고 싶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렘과 떨림을 표했다. 이후 조세호는 자신이 메인 MC를 맡은 케이블채널 ENA 예능 ‘눈떠보니 OOO’ 제작발표회에서 “설레는 책임감으로 돌아왔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메인 MC는 부담스러운 옷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싶고, 역시나 결혼 생활도 열심히 하고 싶다. 이제는 나 혼자 만의 삶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서는 “예비신부가 첫 키스가 맞냐”라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 품절남이 된 또 다른 스타도 있다. 배우 이상엽은 지난 3월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발라드 가수 멜로망스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축가를 선보였다. 결혼식 다음날 이상엽은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다”며 “남은 모든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정말”이라며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보답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대왕 세종’,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브’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세 얼간이’, ‘전국방방쿡쿡’, ‘식스센스2’와 ‘식스센스3’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티아라 지연, 붕어빵 친오빠 공개…우월한 유전자 자랑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티아라 출신 지연이 친오빠 박효준과의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지연은 “우리 오빠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알라뷰 효롱”이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트와이스 나연, 내달 14일 미니 2집 ‘나’로 솔로 활동 컴백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6월 14일 새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하우 투 폴 인 러브 위드 나’(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 ‘아임 나연’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2022년 7월 기준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POP!)으로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으로서도 글로벌 정상 그룹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가 3월 9일 자(현지시간) ‘빌보드 200’ 1위에 랭크인했고,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역시 성황리 전개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트와이스 나연, 솔로로 컴백…6월 14일 신보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나연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나(N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에 나섰던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

“록스타의 순수한 낭만”…NCT 마크, 신곡 ‘200’ 작사·작곡·편곡 참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에는 록스타로 변신한다.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록스타의 순수한 낭만”…NCT 마크, 신곡 ‘200’ 작사·작곡·편곡 참여/SM엔터테인먼트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200’은 아티스트 Olmos(올모스)의 ‘North Star’(노스 스타)를 샘플링한 곡으로, 마크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 곡 ‘200’은 경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200 (Minhyung’s Ver.)’은 감미롭고 차분한 어쿠스틱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인 만큼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오늘(13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200’ 코믹스는 만화 속으로 들어간 마크의 캐릭터는 물론 신곡 ‘200’의 스포일러 키워드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티징 콘텐츠로 신곡 발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마크의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체설’ 케플러, 6월 컴백 확정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해체설에 휩싸였던 그룹 케플러(Kep1er)가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케플러는 컴백 소식과 함께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로고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색깔의 빛들이 한데 모여 앨범명을 완성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을 발매한 케플러는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개최된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플라이-하이'(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켰으며, 일본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컴백은 케플러의 활동 연장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케플러는 지난 2021년 엠넷 걸그룹 서바이벌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공식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이듬해인 2022년 1월 정식 데뷔, 오는 7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를 끄는 그룹이니만큼, 활동 연장을 기대케 했지만 지난달 ‘해체설’에 휩싸여 아쉬움을 샀다. 관련해 소속사는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막장 전개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은 대폭 상승

미녀와 순정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막장 전개로 호불호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률 면에선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은 전국 가구 기준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2%보다 3.1%P 상승한 수치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6%(4회)보다도 0.7%P 높다. 이날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기억을 잃은 채로 돌아온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2년 뒤 고필승(지현우)은 인기 미니시리즈의 연출을 맡는 감독이 됐고, 할머니를 도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박도라는 할머니의 권유에 상경하고자 마음먹었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노래 작곡·작사가로 참여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Get Lucky’ ‘Blurred Lines’ ‘Happy’ 등의 곡으로 유명한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에 작곡⋅작사가로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Supernatural’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어도어는 이 노래에 대해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또한 그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편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내달 21일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ET현장] ‘첫 안소희·두 진서연, 낯선 사랑·익숙한 욕망’ 연극 클로저(리뷰)

삶과 죽음, 그 사이의 진정한 사랑과 소통을 이야기하는 연극 ‘클로저’가 안소희·진서연 등 유력 캐스트들의 색다른 연기 맛과 함께 8년 만의 ‘낯선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상연 중인 연극 ‘클로저’(제작 레드앤블루)를 취재했다. 삶과 죽음, 그 사이의 진정한 사랑과 소통을 이야기하는 연극 ‘클로저’가 안소희·진서연 등 유력 캐스트들의 색다른 연기 맛과 함께 8년 만의 ‘낯선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상연 중인 연극 ‘클로저’(제작 레드앤블루)를 취재했다.

47살 최강희 미니스커트 입고 동안 미모, “누나는 왜 안 늙어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강희(47)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13일 개인 채널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필라. 은이언니랑도 찍을 걸… 지나고 나니 아쉬워요.. 테니스복은 진리. 이때 아님 못 입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47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누나는 왜 안 늙어요?”, “긴 머리 잘 어울려요. 청량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나는 최강희’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중이다.

‘런닝맨 선재 앓이❤️ ing’ 변우석・하하・지석진 촬영 B컷 대방출 (Feat. 김종국)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선재 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하하는 13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재야.. ♥ (변)우석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방송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변우석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변우석은 큰 브이 표시를 그리며 옅은 미소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석진도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가운데 머리띠를 한 김종국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변우석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해 흥미를 더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 3.2%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다. 제대로 변우석 덕을 본 ‘런닝맨’이다.

NCT 마크, ‘200’ 코믹스 세계관 입성…록스타 변신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에는 록스타로 변신한다.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