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세계 최고 센터백’ 공인 발롱도르 22위…메시는 ‘8발롱’ 등극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다. 프랑스 매거진 ‘프랑스 풋볼’이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들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아시아 수비수 중 역대 처음으로 김민재가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우뚝 섰다. 프랑스 매거진 ‘프랑스 풋볼’이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들레 극장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아시아 수비수 중 역대 처음으로 김민재가
30일 ‘휴온스 PBA 챔피언십’ 결승서 팔라존에 4-1 승리 “마음고생 정말 심했는데 설움 털어버리는 계기” ‘한국 3쿠션 간판’으로 활약했던 최성원(휴온스∙46)이 프로 데뷔 4전5기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
(MHN스포츠 이솔 기자) 실력만 ‘국가대표’가 아니다. 마음 씀씀이 또한 ‘국가대표’로 선정될 자격이 충분하다.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무실세트 우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 선수가, 아동복지를 위해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라시, 게 섰거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0) 득점왕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득점 선두를 달리는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추격에 성공했다. 기라시의 부상 공백을 틈타 해트트릭을 폭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발롱도르를 손에 넣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9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받은 메시는 2012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세계랭킹 4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고진영은 31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12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까지 3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셀린 부티에(프랑스, 7.72점)에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역대 최초로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가 비유럽 리그 선수 출신으로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또 한 번의 역사를 썼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MHN스포츠 이솔 기자)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가 시작된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3 하반기 3급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교육생 모집을 30일(월)부터 시작한다.총 180여 명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내가 원하는 주장의 모습과 정반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주장 및 레전드 출신 로이 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슈퍼선데이’에 출연해 맨유의 현
이강인의 패스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트와 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국시리즈 진출을 두고 뜨거운 혈투가 펼쳐진다.KT 위즈와 NC 다이노스는 30일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NC는 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무패행진을 이끈 손흥민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에 포함되지 않았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골든보이’ 이강인의 환상적인 패스에 ‘파리의 왕’ 킬리안 음바페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랜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앙 10라운
홍현석.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4)이 71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가 스탕다르 리에주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헨트는 30일(한국 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탕다르를 3대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11라운드 브루게 KSV전(0대2) 완패의
맨시티 선두 경쟁·맨유는 벌써 5패…홀란, 득점 선두 질주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의 2골 1도움 활
서휘민은 여자 1,000m 금메달…계주까지 2관왕 선두 달리는 김건우(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4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스포츠토토)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막내부터 맏언니까지 울고, 물구나무 세리머니로 웃었다’ IBK기업은행이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기뻐하는 헨트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71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가 스탕다르 리에주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헨트는 30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외야수 토미 팸은 화제가 된 타석 양보에 대해 말했다. 팸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전날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
(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수원 삼성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을 패배에서 구해낸 마사가 자신이 빛나기 보다는 팀 동료들이 빛나게 도와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대전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