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김민재 22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발롱도르를 손에 넣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9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받은 메시는 2012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

맨유 前주장·레전드, 리더십 문제 꼬집었다… “브루노는 주장 자격이 없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내가 원하는 주장의 모습과 정반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주장 및 레전드 출신 로이 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 ’슈퍼선데이’에 출연해 맨유의 현

이강인 찔러주고 음바페 마무리… PSG ‘득점 공식’ 나왔다

이강인의 패스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트와 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

‘골든보이’ 이강인 환상 어시스트에 ‘파리의 왕’도 함박웃음…리그 첫 도움+대포알 슈팅 2회 대활약 [리그앙]

‘골든보이’ 이강인의 환상적인 패스에 ‘파리의 왕’ 킬리안 음바페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랜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앙 10라운

‘홍현석 71분’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스탕다르에 3대1 완승

홍현석.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4)이 71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가 스탕다르 리에주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헨트는 30일(한국 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탕다르를 3대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11라운드 브루게 KSV전(0대2) 완패의

데뷔 15년 차 베테랑도 펑펑 울었다…3연패 후 ‘리버스 스윕’에 울음바다 된 기업은행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막내부터 맏언니까지 울고, 물구나무 세리머니로 웃었다’ IBK기업은행이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수원전 극장 동점골’ 대전 마사 “안병준·카즈키에게 미안…동료들 돕는 선수 되고파”

(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수원 삼성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대전하나시티즌을 패배에서 구해낸 마사가 자신이 빛나기 보다는 팀 동료들이 빛나게 도와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대전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