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vs 첼시 vs 레알, 17살 초신성 윙어 영입 경쟁 예고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일랜드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17살 신예 윙어 나즈 라지가 빅리그 빅클럽들의 눈길을 사로았다.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인정받으며 빅클럽 스카우트들의 표적이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첼시, 그리

“추신수 감독 유력” 루머 급속 확산 중…공식 입장 나왔다

추신수(41)가 SSG 랜더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SG 랜더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추신수 / 뉴스1 1일 연합뉴스는 추신수 감독설과 관련해 SSG 랜더스 김성용 단장의 공식 입장을 보도했다. 최근 확산된 추신수 감독설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추신수와 김강민(41)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어 2034 사우디 월드컵 확정적…단독 입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왼쪽)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가운데). / AP 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34 월드컵도 중동 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2034년 FIFA 월드컵 유치전에서 호주가 공식적으로 발을 빼면서 사우디의 단독 개최가 확실시된다. FIFA는 대회 유치 의향서

‘손흥민 이후 한국 선수 두 번째 수상’→발롱도르가 인정한 세계최고 수비수 김민재, AFC 국제선수상 수상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AFC는 1일(한국시간) 김민재의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AFC가 아시아 이외 대륙의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상

“예전부터 지켜봐, 189cm에 탄력 좋더라” 2년 연속 고졸 세터 뽑은 명장의 생각, 한태준 이어 또 한 명의 성공작 나오나

“지도자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열린 2023-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두 명의 선수를 뽑았다. 전체 2순위로 한양대 3학년 아웃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