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현대인상 대상’에 영업왕 이민숙·남상분씨

현대해상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민숙과 남상분이 현대인상 대상 수상했다. 이를 기념하는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민숙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실적을

개혁신당, 254개 지역구 조직위원장 모집 나서…“완료 후 지방선거 준비”

조강특위 열고 내달 12일부터 신청 접수 지도부 및 전·현직 의원들에 조직위원장 응모 권해 “허들 낮추고 인재 모집…완료 후 지방선거 준비“ 개혁신당은 다음 달부터 전국 254개 지역구에 조직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집해 새 지도부 출범 이후 당 정비 작업 및 내후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당원이라면 누구나 조직위원장에 응모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조강특위는 허은아 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이준석 전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국회의원들 모두 지역구 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제10대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선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28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여수시 소노캄에서 제97회 총회를 열고 강 교육감을 10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교육감은 경북대를 졸업한 평교사 출신이다. IT 기업 대표와 제19대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으며, 2022년부터는 대구교육감으로 재임 중이다. 보수 성향의 강 교육감이 선출됨에 따라 향후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9대 협의회장은 진

감사원 “콘텐츠진흥원 일감몰아주기‧유착 의혹 확인 안돼”

감사원은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직 직원이 차린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전·현직 직원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위법‧부당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감사원에 콘텐츠진흥원이 발주한 위탁용역사업에서 콘텐츠진흥원 전 직원이 운영하는 A사가 계약 상대방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전·현직 직원들의 유착관계 등에 관한 감사를 요구했다. 콘텐츠진흥원 전 직원이 2016년 8월 설립한 A사는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42건의 위탁용역사업을 수주하고 208억 원의 수입을 올리면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았다. 콘텐츠진

국회, 민주유공자법·세월호지원법 등 4개 쟁점안 처리…野 단독 의결

민주유공자법 제정안(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안),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등 야권이 직회부한 법안 4건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 가맹사업법 개정안(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개 쟁점 법안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았다. 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안,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안 등 4건을 처리

민주유공자법·세월호피해지원법 등 직회부 4건 국회 통과…野 단독 처리

민주유공자예우관련법 제정안, 4·16세월호참사피해구제지원특별법 개정안 등 4개 쟁점 법안이 2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야당이 직회부한 7개 법안 중 이들 4개 법안을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상정해 의결 민주유공자예우관련법 제정안, 4·16세월호참사피해구제지원특별법 개정안 등 4개 쟁점 법안이 28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야당이 직회부한 7개 법안 중 이들 4개 법안을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상정해 의결

“UAE 오일머니 끌어오자”… 세일즈 나선 재계 총수들

국빈 방한한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이재용·최태원·정의선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가 총출동했다. UAE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 수출국가이자 이재용 회장이 삼성 총수로 취임 후 ‘기회의 땅’이라 추켜세우며 가장 먼저 방문한 국가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티타임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 오후 1시 시작된 회동은 1시간가량 이어졌고 오후 2시 15분에 끝났다. 재계에선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번진다. UAE가 지난해 약속한 ‘300억 달러 투자 보따리’ 계획의 구체적인 후속 조치가 이어질 거란 관측이다. UAE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300억 달러(약 41조원)를 한..

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북미 시장 공략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8일 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 설치가 용이해 유니터리 방식의 비중이 높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중소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개별 공조 시스템과 유니터리·개별 공조를 합친 ‘결합형’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에 40여년간 혁신적 개별 공조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삼성전자와 북미 유통망·유니터리 공조 솔루션을 갖춘 레녹스가 협업해 시너지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유통망에 레녹스의 유통망을 더해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레녹스는 유니터리 제..

키움證, 상장사 최초로 ‘밸류업 계획’ 공시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키움증권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1호 주인공이 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2024년 키움증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부문별 손익현황 및 리스크요인 분석과 재무지표 추이 분석, 경쟁사 비교 등을 통해 현황 진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개년 중기 목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30%,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 등이다. 키움증권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 부문별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진출에도 나선다. 또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 비중 확대, 핵심지표 공유를 통해 주주와의 소통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키움증권이 이날 기업가치 제고 발표를 통해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첫 상장사가 됐다. 앞서 KB금융이 전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안내’ 공시를 처음으로 실시했지만, 실제 발표는 키움증권이 먼저 한..

알 나흐얀의 韓 기업 사랑… ‘300억 달러’ 보따리 풀린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날아온 ‘300억 달러(약 40조원) 선물 보따리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대표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처음 방문한 서울에서 국내 총수들과 줄줄이 회동을 가진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기업들에 ‘300억 달러’ 투자를 예고한 바 있다. 건설·방산·통신 등 비교적 전통적인 기간 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패션사업을 하는 기업인들까지 줄줄이 만나며 재계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국내 재계 총수들의 차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호텔 주변으로는 100여 명의 취재진과 재계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가장 먼저 오후 12시 40분경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도착했다. 이어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도착했다. 오후 1시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회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가맹사업법 개정안 국회 미상정 환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1000여개 회원사는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 및 협의개시의무화 도입’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은 절차면에서 상임위 법안소위와 법사위를 건너뛰는 등 일방적인 파행을 거듭, 본회의 통과시 의회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며 “또, 여야 협의 및 이해 당사자 논의도 거치지 않아, 일방적인 내용으로 가맹사업의 심각한 위축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이민숙 대전사업부 설계사와 남상분 천안사업부 설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21 연도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한 이 씨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 씨는 12번 째 대상을 수상하여 최다 대상 수상의 기록을 올해도 이어갔다.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에게 진정…

키움증권, 밸류업 공시 1호 상장사 됐다 “ROE 15%, 주주환원율 30%, PBR 1.0”

키움증권이 기업 가치제고 계획 공시 1호 상장사가 됐다. 키움증권은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5%와 주주환원율 30%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키움증권은 한국거래소의 기업 밸류업 공시를 통해 3개 키움증권이 기업 가치제고 계획 공시 1호 상장사가 됐다. 키움증권은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5%와 주주환원율 30%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8일 키움증권은 한국거래소의 기업 밸류업 공시를 통해 3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해빙기’ 시작됐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커머스(온라인쇼핑) 증가 등 유통 업태 급변이 그동안 대형마트의 휴일 의무휴업을 강제해 온 ‘유통산업발전법’을 뒤흔들고 있다. 휴일 동네 대형마트에서 장보기를 희망하는 민의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다. 오는 29일 마치는 제21대 국회에서는 계류돼 있는 유통법 개정안이 사실상 문턱을 넘지 못할 전망이나, 지자체의 실질적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지자체와 협의해 76개 지자체가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 지난해 2월 대구를 시작으로 물꼬를 터온 덕분이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은 공휴일을 원칙으로 자치단체장이 월 2회 지정해야 한다.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로 지정할 수 있어 일부 지자체에서 전환을 추진했다. 이같은 지자체 움직임의 근거는 지자체민의 수요 때문이다. 강남구 수서 지역에 거주하는 박경옥씨(42세 주부)는 “재래시장이 없기 때문에 마트가 문을 닫으면 쿠팡이나 컬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불편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 서초구는 7월부터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0~8시(8시간)에서 오전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을 27일 행정예고했다. 이로써 대형마트가 그동안 운영할 수 없었던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주요 대형마트는 매장에서 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당일 신청이 조기 마감 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벽배송이 더해지면 기존 이커머스와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도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대형마트 27.8%, 온라인 28.4%였던 매출 비중이 2013년에는 대형마트 12.7%와 온라인 50.5%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법개정 추진은 그동안 규제로 인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소비침체 등을 감안하면 대형마트의 야간영업이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활성화 등 실증적 효과가 다음 국회 때는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겠냐”고 시사했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시작…업체별 혜택도 ‘풍성’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국내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자 6월 여행가는 달 기간에 맞춰 숙발할인권을 배부한다. 먼저 28~30일 지자체와 연계해 할인금액을 더 높인 ‘지역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5만원 할인쿠폰을, 2~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인 1매 선착순 발급한다. 이어서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한 할인권 배부가 시작된다.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2~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2만원 할인쿠폰을 각각 지원한다. 숙박 기간은 프로모션 당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다. 야놀자, 여기어때, 쿠팡, G마켓, 11번가, 티몬, 카카오톡 등 30개사, 3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쿠폰은 모두 오전 10시에 지급한다. 지역특별기획전 쿠폰과 본편 할인권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여행·이커머스 업체별로 중복 할인이 가능한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야놀자는 해당 기간 미리 예약 전용 최대 5만원 할인 등 쿠폰팩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기간별로 경북 지역 최대 3만원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트리플은 내달 2일까지 사전 인증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국내 숙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하나투어는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하나라이브를 통해 쿠폰 적용이 가능한 ‘라마다 속초 바이 윈덤’을 특가에 선보인다. 카드사 혜택을 이용하면 1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청구할인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한 5000원 중복할인, 2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중복할인 쿠폰과 최대 10% 카드사 즉시할인을 선보인다. 쿠팡은 와우회원에 한해 웨스틴 조선 부산, 엘시티 레지던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라마다 속초 등을 예약 시 최대 25% 추가 할인한다. 이밖에 여기어때는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주고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서울·경기·인천·제주 지역에 적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국내여행 쿠폰팩을 제공한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높은 할인율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업체별 단독 혜택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알찬 여름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으로 MZ에 선한 영향력

LG전자가 전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도 미래 세대에 낙관의 힘을 확산하기 위한 ‘Life’s Good’ 브랜드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29일부터 알고리즘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를 위해 미래 세대에게 영향력 높은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25편의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AI 윤리학자인 케이시 피슬러(Casey

IBK기업은행,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