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스벨류, ITU와 아태지역 보안 클리닉 개최

에프엔에스벨류, ITU와 아태지역 보안 클리닉 개최

전승주 에프엔에스벨류 대표이사가 ‘아시아퍼시픽 시큐리티 클리닉’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에프엔에스벨류 제공 블록체인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에프엔에스벨류’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지난 24~25일까지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통신 규제기관, 국가 사이버보안 기관, 중앙은행,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시중은행, IT(정보통신) 보안 솔루션 기업, 학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바일 결제, 암호화폐 등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요구되는 보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에프엔에스벨류는 이번 행사에서 ITU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패스워드리스 블록체인 보안인증 솔루션(BSA) 샌드박스’의 전 세계 프로모션을 위해 기획된 ‘ITU BSA 애플리케이션 챌린지’도 공식 론칭했다. 이 챌린지의 톱3 수상팀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ITU WTSA(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에서 진행된다. 에프엔에스벨류 측은 “ITU의 파트너이자 시큐리티 클리닉의 공동 주최자로 ITU와 협업에 기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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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앞두고 역대급 소식 전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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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부르는 러브송, ‘눈물의 여왕’ 또 최고 기록 도전 배우 김수현이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가 안방극장에 울려 퍼진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연출 장영우·김희원)의 주인공 김수현이 드라마 OST를 직접 소화한다. 회를 거듭하면서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의 이야기도 한층 깊어지는 드라마가 김수현의 노래와 더불어 시청자의 마음을 더욱 깊이
미국의 흔한 발레리나 소녀, 알고 봤더니.. 놀라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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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발레리나가 뱀파이어라니…영화 ‘애비게일’ 발레리나 뱀파이어가 5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5월15일 개봉하는 ‘애비게일’은 평범한 소녀인 줄 알았던 애비게일(알리샤 위어)이 알고 보니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그녀를 납치한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24시간 안에 탈출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인 뱀파이어 애비게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현재 해외에서 화제인 한국 애니메이션,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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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훈 감독 ‘아가미’, 세계 최고 권위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초청 안재훈 감독의 “아가미”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아온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영화 콩트르샹 경쟁부문에서 선보인다. 26일 “아가미”의 한승훈 프로듀서는 오는 6월9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열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가 “아가미”를 해당 부문

스포츠

믿었던 축구마저 올림픽행 실패…구기 종목 중 여자핸드볼만 진출

믿었던 축구마저 올림픽행 실패…구기 종목 중 여자핸드볼만 진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구기 종목 중 여자핸드볼만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이번 대회에는 1-3위에게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4위에게 아프리카 4위 기니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티켓을 부여한다. 그러나 황선홍호는 8강에서 탈락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이 좌절됐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은 지난 1984 LA 올림픽 이후 40년 만이다. 한국은 1988 서울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었다. 이번에도 본선에 올랐다면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축구가 올림픽 본선행 티켓 확보에 실패하면서,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 구기 종목에 여자핸드볼만을 출전시키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구기 종목 중 남자 축구, 야구, 여자 농구, 여자 배구, 남자 럭비, 여자 핸드볼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녀축구, 농구, 배구, 남자핸드볼, 럭비에서 본선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여기에 야구는 파리 올림픽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결국 여자핸드볼만 생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지만, 현재 한국 체육의 현실로는 이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림픽 인기를 끌고 갈 구기 종목들은 대부분 본선 무대조차 밟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황선홍호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는 한국 축구를 넘어, 한국 체육의 위기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여행맛집

막걸리 추천 곰소막걸리 안주 배추전 만들기

막걸리 추천 곰소막걸리 안주 배추전 만들기

오늘은 막걸리 추천하는 곰소막걸리 한잔을 마셔보았는데요. 마침 비가 주르륵 내리는 날이라서 막걸리의 맛이 더욱 잘 살아 나더라고요. 곰소막걸리는 전문적인 막걸리를 생산하는데 주류제조면허신청 및 주류제조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설치한 곳이고요. 찹쌀동동주, 무가당, 메이킨 및 곰소막걸리가 있으며 無 아스파탐 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이 30일이 아닌 60일로 식약청 승인을 획득하였고요. 그래서 넉넉하게 집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실 수 있습니다. 또 저온 숙성해서 발효하였기 때문에 누룩의 효모 숫자 2단 및 3단사입 발효제어 방식으로 숙성을 해서 단맛이 빠지지 않고 우유빛 색으로 60일간 유지를 하는데요. 30년 연구…….
전 세계 환상적인 수상 호텔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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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바다, 강, 호수에 떠 있는 수상 호텔은 독특하고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함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프랑스 파리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낙원에 이르기까지 각 수상 호텔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담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하는 전 세계 수상호텔 3곳을 추천한다. 1. 오프 파리 센, 프랑스 Off Paris Seine, France 오프 파리 센은 센 강변에 정박해 있는 선박을 타고 고요하게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독특한 호텔 컬렉션인 ‘오프 컬렉션’의 일부인 오프 파리 센은 에펠탑부터 노트르담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명소를 결합했다. 선데크 카페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 후 포트홀 창문이 있는 세련된 선실과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선상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파리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프 파리 센은 탁 트인 스카이라인 전망, 황금빛 일출, 독보적인 분위기 등 파리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2.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태국 The Float House River Kwai, Thailand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리조트는 태국의 콰이 강을 배경으로 한다. 리조트는 태국 스타일의 전통 목조 수상 빌라로 지어졌다. 각 빌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태국 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테라스, 태국 직물로 장식한 실내 장식, 울창한 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창문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는 전용 선데크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낚시 그물을 내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 소네바 자니, 몰디브 Soneva Jani, Maldives 몰디브 누누 아톨 중심부에 위치한 소네바 자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다. 전용 수영장, 객실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미끄럼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네바 자니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품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초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바닥에 설치한 통유리를 통해 산호초를 감상하거나 천문대에서 별을 감상하는 등 소네바 자니는 천상의 고요함을 만끽하도록 도와준다. 일출과 함께하는 비치 요가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경제


차·테크

에프엔에스벨류, ITU와 아태지역 보안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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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또…정의선 회장이 ‘인도’ 2번 방문한 이유는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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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 시각)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 소재의 현대차 인도권역 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업무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적인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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