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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소주·오징어 게임’…’찐팬’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

‘아이유·소주·오징어 게임’…’찐팬’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체험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초청한 외국의 한국 ‘찐팬’들이 방한했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24개국 49명의 찐팬들은 21일 서울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둘러본 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K팝 춤을 배우고, 저녁에 ‘치맥’을 먹으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코리아 인바이트 유’ 행사를 통해 3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에 왔다. 가수 아이유의 팬이자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인 미국인 제브 라테트(76),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 최고 등급인 6급을 6개월 만에 취득한 영국 출신 제시카(17), 한국인 4세대 후손이자 항일 독립운동을 한 증조부 둔 쿠바 출신 넬슨(38) 등 한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이들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찐팬들의 이..
[방콕 호텔 추천] 7~9월 추천! 위치 좋은 방콕 5성급 호텔 ‘샹그릴라 방콕’ 3박 시 1박 무료 :: 객실, 수영장, 조식, 마사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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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한 번 갔다오면 그 매력에 빠져버리는 여행지 태국 방콕! 저렴한 물가와 편리한 교통, 풍부한 관광과 여유로운 휴양까지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인데요. 방콕의 한강인 차오프라야 강 주변의 5성급 호텔 중 강력하게 추천하는 샹그릴라 방콕 호텔의 특별 프로모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7월 8월 9월 방콕 여행을 계획 중이면 이번 프로모션을 주목해주세요! >> 샹그릴라 방콕 더 알아보기 >> 샹그릴라 방콕 호텔 위치 BTS 사판탁신역 도보 2분 방콕 인기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방콕 호텔은 차오프라야 리버사이드 호텔 중에서도 교통이 좋은 위치를 자랑합니다. BTS 사판탁신역 도보 2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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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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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복귀, 한 달까지도 걸릴 것 같다” 착잡한 사령탑, 안방마님마저 옆구리 부상 선발 제외 [MD대전]

“반즈 복귀, 한 달까지도 걸릴 것 같다” 착잡한 사령탑, 안방마님마저 옆구리 부상 선발 제외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승사자’ 찰리 반즈가 내전근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가운데 이민석이 다시 한번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반즈를 지난 27일 1군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55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그런데 부상이 찾아왔다. 지난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 2회 1사 1, 2루 상황에서 김지찬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스트라이크도 던지지 못했다. 그리고 4구째 139km 직구를 던지고 나서 바로 더그아웃 쪽으로 신호를 보냈다. 결국 자진 강판. 반즈가 갑작스럽게 교체된 이유는 내전근 통증 때문이었다. 27일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내전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 당초 한 턴만 거르면 될 줄 알았는데 검진을 받아보니 상태가 좋지 않았다. 2~3주의 시간이 걸릴 듯 하다. 김태형 감독도 아쉽다. 팀이 5월 12승 1무 7패 승률 0.632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스의 이탈이라 더욱 그렇다. 28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조금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내가 봤을 때는 한 달까지도 걸릴 것 같다. 2~3주라고 하는데, 캐치볼 하고 2군 경기 하고 나면 한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착잡함을 보였다. 반즈의 이탈로 선발진 고민이 생겼다. 다행히 자원은 있다. ‘최고 155km’ 파이어볼러 유망주인 이민석이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김태형 감독은 “민석이를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 (이)인복이도 선발을 던졌던 친구니깐 상황을 보고 (1군에) 올려보려고 한다. 김진욱과 앞뒤로 붙이던지 해서 가야할 것 같다. 그렇게 운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안방마님 유강남이 좋지가 않다. 옆구리 쪽이다. 김 감독은 “타격할 때 미세한 통증이 있다고 한다. 검사를 했는데 큰 이상은 없다. 오늘 지켜보고 내일까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선수들이 돌아와서 앞으로 치고 나가야 하는데 부상이 자꾸 생긴다. 어쩔 수 없다. 나름대로 잘 맞춰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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