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노란 드레스 진짜 찰떡” 공주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11일 개인 채널에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공주 미모”, “노란 드레스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은 남자친구 이도현으로부터 공개 고백을 받았다. 현재 공군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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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핀란드 투르쿠 낭만 이색 코스
핀란드 남서부 해안에 자리한 투르쿠는 상징적인 도시다. 핀란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자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기 때문이다. 투르쿠의 어느 곳에서든 중세의 흔적과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이 절로 샘솟는 이 도시는 연인과 함께할 때 더 좋은 여행지다.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투르쿠 이색 코스를 소개한다. 01 투르쿠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런던 시티 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영국 최초로 액체 수하물을 100㎖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한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시티 공항의 기내 반입 액체 수하물 규정을 폐지 정책’을 전했다. 시티 공항은 다가오는 3월 말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 100㎖ 규정을 폐지할 예정이다. 이 정책에 따라 시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샴푸, 선크림, 음료 등을 따로 나누지 […]
뉴스
“지인 보낸 부고 문자에 당했다”…신종 수법에 지난달 560억 털려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XX택배]송장번호(506********)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누구나 속기 쉬운 문자메시지(SMS)를 활용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피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이도현♥’ 임지연, “노란 드레스 진짜 찰떡” 공주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임지연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11일 개인 채널에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공주 미모”, “노란 드레스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은 남자친구 이도현으로부터 공개 고백을 받았다. 현재 공군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스포츠
이정후 보는 앞에서 폭풍 질주→’3G 연속 멀티도루’ 데 라 크루스, 벌써 ’25호 도루’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엘리 데 라 크루스(22·도미니카공화국)가 3경기 연속 ‘멀티 도루’를 마크했다. ‘폭풍질주’를 거듭하며 1경기 2도루를 계속 기록했다. 벌써 올 시즌 25호 도루를 찍었다. 데 라 크루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신시내티의 2번 타자 유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4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후속 타자 스펜서 스티어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선제점을 올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작렬하며 멀티히트 게임을 완성했다. 망설이지 않고 또 2루를 훔쳤다. 스티어의 적시타 때 다시 한번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는 삼진,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을 0.271까지 끌어올렸고, 출루율 0.370, 장타율 0.519를 마크했다.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이어 이날에도 2개의 도루를 추가했다. 3경기 연속 2도루를 적어냈다. 시즌 25도루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9번 시도해 25번 성공하며 ‘대도’ 면모를 과시했다. 2위를 달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브라이스 투랑과 격차를 9개로 벌렸다. 올 시즌 신시내티가 소화한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25개의 도루를 만들어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100도루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발 타박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부상했다. 10일 콜로라도전에 이어 11일 신시내티전에서도 벤치를 지켰다. 이정후의 결장 속에 2-4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3패를 마크하며 내셔널리구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신시내티는 17승 21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여행맛집
한교총-한국로잔, 제4차 로잔대회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로잔위원회가 전날 업무협약을 맺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회의로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와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돼 세계선교의 핵심 방향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이 모임을 계기로 세계적 네트워크를 갖춘 로잔운동으로 확장됐다. 1차 로잔대회는 ‘온 땅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복음전도의 긴급성을 확인하고 ‘미전도종족 선교운동’의 개념을 도입하며 세계선교의 방향을 설정했다. 제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려 남반구 중심의 선교 전략이 공유됐으며 제3차 로잔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려 선교의 기본원칙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9월 22~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전세계 복음주..
경제
대주주 등 주식 양도차익 1인 평균 13억원…양도세는 평균 3억원
3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장외거래 상장법인 소액주주 등이
차·테크
[MSI] “첫 세트는 실수였어” 빠른 공세로 상대 압박 프나틱 2세트 승리
1세트를 내줬던 프나틱이 2세트에는 빠른 공세로 전환하며 전 세트의 아쉬움을 만회했다. 1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5일차 프나틱 대 팀 리퀴드(이하 TL)의 경기서 프나틱이 2세트를 승리했다. 이어 진행된 2세트 팀 리퀴드가 첫 드래곤을, 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