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완’ 르세라핌 카즈하, 팬미팅서 발레 독주…’15년 전공자는 남다르네’ [MD★스타]

‘블루 스완’ 르세라핌 카즈하, 팬미팅서 발레 독주…’15년 전공자는 남다르네’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전공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르세라핌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열고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만났다. 이 공연은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르세라핌은 최근 해외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등 논란이 있긴 했지만 지난 2022년 데뷔해 2년 만에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 만큼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멤버 카즈하의 독보적인 발레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르세라핌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앨범 ‘이지(EASY)’ 중 수록곡 ‘스완 송(Swan Song)’에 맞춰 발레를 선보이고 있는 카즈하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 경력만 15년으로 알려진 만큼 우아하면서도 무대를 홀로 압도하는 고난도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남다른 연출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이지’가 ‘톱 앨범 세일즈’ 4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4위, ‘월드 앨범’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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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도쿄 시부야의 노포 맛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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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한 가지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한 이들이 많습니다. 일본의 장인정신은 유명한데요. 음식점마저 100년이 훌쩍 넘는 곳도 많습니다. 도쿄에도 오랜 세월 동안 한 자리에서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음식점이 많은데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시부야 노포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시부야에 있는 ‘키라쿠(喜楽)’는 라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952년에 문을 연 곳으로 올해로 72년째를 맞이했는데요. 현지인 […]
이 때 만큼은 좀 참길…승무원이 밝힌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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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륙 직전과 목적지 도착 바로 전이 최악의 화장실 이용 시간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전직 승무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 화장실 이용 시 참고하면 좋은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대형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승무원은 “특히 장거리 비행이라면 이륙하기 직전과 비행이 거의 끝날 즈음에는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화장실이 제일 붐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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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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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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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완’ 르세라핌 카즈하, 팬미팅서 발레 독주…’15년 전공자는 남다르네’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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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전공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르세라핌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열고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만났다. 이 공연은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르세라핌은 최근 해외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등 논란이 있긴 했지만 지난 2022년 데뷔해 2년 만에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 만큼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멤버 카즈하의 독보적인 발레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르세라핌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앨범 ‘이지(EASY)’ 중 수록곡 ‘스완 송(Swan Song)’에 맞춰 발레를 선보이고 있는 카즈하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 경력만 15년으로 알려진 만큼 우아하면서도 무대를 홀로 압도하는 고난도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남다른 연출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이지’가 ‘톱 앨범 세일즈’ 4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4위, ‘월드 앨범’ 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

“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리그 관중 445명”…연봉 2956억 호날두-벤제마 등 스타들만 배부른 리그, “정말 난감한 상황”

“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리그 관중 445명”…연봉 2956억 호날두-벤제마 등 스타들만 배부른 리그, “정말 난감한 상황”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축구의 ’충격적인 민낯’이 또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정상급 리그 발전을 표방하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수집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네이마르(알 힐랄) 등 슈퍼스타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입성했다. 이를 주도하는 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기금 ‘PIF(Public Investment Fund)’다. 그들의 자산 규모는 무려 3430억 파운드(580조원)다. 호날두와 벤제마에게 세계 최고 연봉인 2억 유로(2956억원)를 줄 수 있는 이유다. 그런데 이런 천문학적인 투자에서 흥행은 참패하고 있다. 슈퍼스타들을 영입했지만 평균 관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호날두와 벤제마와 같은 스타들만 배부른 리그라고 할 수 있다. 스타들만 역대급 돈을 벌고, 리그 성장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간이 갈 수록 리그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다.  결정적인 장면이 지난 달 포착됐다. 지난 4월 10일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파이하와 알 오크두드의 경기에서 관중 294명이 들어왔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또다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저조한 관중 수에 시달리고 있다. 294명이라는, 정말 당황스러운 관중 수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호날두가 왔고, 이어 많은 스타 선수들이 중동으로 몰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티켓 판매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 경기장에 온 관중 294명이 최소 관중이 아니다. 놀랍게도 지난 9월에는 281명의 관중이 들어온 적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충격적인 일이 또 벌어졌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알 페이하와 알 파테의 리그 경기에 참석한 관중은 445명이었다.  ‘데일리 스타’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서 라이벌 팀의 대결을 보기 위해 445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 한심한 관중 수에 사우디아라비아는 매우 당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페이하와 알 파테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리그 6위와 7위의 경기였다. 이 경기를 보기 위해 킹 살만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는 445명의 팬이 모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낮은 관중 출석률로 고통 받고 있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다. 알 페이하는 지난 9월 관중 281명을 기록한 바로 그 팀이다”고 덧붙였다.  저조한 흥행에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 장관은 “관중들의 낮은 출석률은 아직 초기 단계라서 그런 것이다. 지금 기초를 다지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관중을 가지게 될 것이다. 빅매치는 기록적인 관중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우리는 전세계 147개국에 중계를 하고 있다. 리그를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을 때, 이런 속도를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계속 리그를 발전시킬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세계 최고 리그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관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사진 = 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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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이와가볼만한곳 오두산 통일전망대 통일교육주간 행사 정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 입니다. 오늘은 5월 국내여행지 소개로 경기도 파주를 데리고 왔습니다! 5월에 특별한 행사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거든요. 바로 오두산 통일 전망대의 통일 주간 행사입니다. 전망대 동산은 어떤 곳인지, 통일 주간 행사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여행지 선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오두산 통일 전망대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찾은 오두산 통일 전망대. 제가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했는데 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하더라고요! 마침 엄마랑 사진 찍고 장바구니를 받았습니다. 오두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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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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