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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곤충 관찰, 천연앰색 체험…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

식물·곤충 관찰, 천연앰색 체험…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부담없이 훌쩍 떠나 한나절 머리식히고 올 곳 없을까 싶을 때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 떠올리자.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이 제법 알차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미사경정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측은 지난해 운영 결과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약 2개월 일찍 시작했단다.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 곤충, 새 등 자연생태를 오감으로 느끼는 프로그램, 여름새 카드놀이, 그림 그리기, 천연 염색 등 각종 놀이와 만들기를 하는 체험형 활동 등이 주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카페 ‘상상하남’에서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결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미사경정공원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치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규모가 43만평에 달한다. 봄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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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강철부대’ 김민준X육준서X강민호X이동규 어드벤처 다큐 ‘강철지구’ 6월 15일 첫방

‘강철부대’ 김민준X육준서X강민호X이동규 어드벤처 다큐 ‘강철지구’ 6월 15일 첫방

채널A 신규 프로그램 ‘강철지구’가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강철부대 정예 요원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강철지구’는 강하고 단단한 지구의 속살을 찾아 대자연 속으로 떠나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로 ‘강철부대’ 시리즈의 정예 요원 4인 김민준,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가 어드벤처 메이트로 나서 매주 다른 지구의 매력을 선보인다.티저 영상에는 무언가를 바라보며 ‘와’ 하고 탄성을 쏟아내는 김민준,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낯선 행성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은 말로 표현할 수

스포츠

김하성, 4타수 1안타…상대 실책 덕 결승 득점

김하성, 4타수 1안타…상대 실책 덕 결승 득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은 3회말 잘 맞은 타구가 3루수 제이크 버거에게 잡혀 아쉽게 물러났다.5회엔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김하성은 1-1로 맞서던 7회 중전 안타를 생산했다.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 유격수 팀 앤더슨의 연속 수비 실책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여행맛집

윤아 막아선 팔… 칸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윤아 막아선 팔… 칸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여성 경호원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아는 경호원에게 저지당하면서도 조용히 퇴장했다. 이에 대한 영상이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인종차별적인 경호원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경제


차·테크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 매각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 매각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주식 75만5522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3.2%쯤에 달하는 물량이다. 하이브는 주당 9만531원에 SM엔터테인먼트 지분 블록딜을 진행한다. 총처분금액은 683억9816만원이다.하이브는 올해 2월 기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이브는 이번 블록딜 후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38%를 보유하게 된다. 하이브는 투자 자산 관리 효율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처분한다고 밝혔다.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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