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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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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이런 망신을 당하다니…’ 충격→51살인데 설마 아니겠지?→ ‘긴장’탓에 CL결승전 우승 트로피 행사서 ‘복장 불량’

지단 ‘이런 망신을 당하다니…’ 충격→51살인데 설마 아니겠지?→ ‘긴장’탓에 CL결승전 우승 트로피 행사서 ‘복장 불량’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시간 6월 2일 새벽 4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양팀의 전설이 나란히 등장했다. 카를하인츠 리들레와 지네딘 지단이 우승텁을 들고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들레는 도르트문트의 전설이다. 리들레는 1993년부터 97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로 이적했다 풀럼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지단은 200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은퇴(2006년)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했다. 지단은 레알 첫해 챔피언스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감독으로 레알을 지휘할 때도 우승을 거두었다. 감독과 선수로 4번이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했다. 이렇게 양팀의 전설들이 결승전에 앞서 우승컵을 들고 웸블리 스타디움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여기서 지단이 망신을 당했다. 영국 더 선은 경기 후 ‘긴장한 지네딘 지단이 웸블리에서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고 갈 때 당황스럽게도 복장 고장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리들레는 정장 슈트 차림이었는데 지단은 위에는 정장 자켓을 입었지만 바지는 흰색의 캐주얼이었다. 색이 대비되는 바람에 잘못된 복장이 더 도드라졌다. 리들레와 함께 우승컵을 걸어나오는 지단은 정장 자켓의 단추를 잘못 채웠다. 그래서 좌우 자켓의 길이가 달라졌다. 언밸런스가 됐는데 바지가 흰색이다보니 선명하게 이를 알 수 있다. 이를 알아차린 팬들은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올 해 51살밖에 되지 않은 지단인데 이렇게 큰 실수를 해서이다. 그래서 기사의 제목도 ‘긴장한’ 지단이었던 것이다. 중계방송으로 이같은 장면을 본 팬들은 소셜미디어로 몰려드렀다. “지단의 블레이저(상의)가 이해가 안된다. 앞면이 비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등과 어깨도 끔찍하다” “블레이저 단추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지단” “지단은 블레이저의 단추를 제대로 잠그지 못한다”는 투의 댓글을 달았다. 물론 농담도 한 팬도 있었다. “아마도 레알 마드리드 결승전에서 패할 것 같다. 지단이 블레이저 단추를 잘못 채운 후 하하하”라거나 “지단이 긴장하고 있다. 증거는 없지만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재킷이다!”라고 적었다.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의 2-0 승리로 끝난 후 가진 시상식에서 다시 트로피를 들고 아온 지단은 블레이저 자켓의 단추를 제대로 채웠다. 아마도 주변인들이 지적을 해준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여행맛집


경제

고용부·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봉담읍행정복지센터 인근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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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3일 안양지청 및 안산지청 안실단,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협약기관 및 관계자, 경기남서부 노동안전지킴이와 담당자들과 함께 화성시 봉담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일터에서 3 Zero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전개됐으며, 안전문화 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강운경 고용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으로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 위해 준비했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테크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 위해 현 시설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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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해 이전 기간에 현 시설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2000년 4월 가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25년째 운영 중이다. 매일 400톤 이상 발생하는 수원시 생활폐기물을 소각 경기 수원특례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해 이전 기간에 현 시설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2000년 4월 가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25년째 운영 중이다. 매일 400톤 이상 발생하는 수원시 생활폐기물을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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