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시선 사로잡는 타투…지우는데 2천만 원 들었다면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소희가 매력적인 타투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23일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한소희의 미모와 함께 쇄골 밑, 팔목, 팔뚝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소속사의 지원을 통해 몸의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거 비용이 약 2천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한소희의 타투는 스티커로 보인다. 그는 앞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타투 스티커를 종종 붙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나나, 그 많던 타투 다 어디 갔어?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22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 눈길을 끄는 것은 나나의 타투. 화제가 됐던 전신 타투는 어느새 많이 사라진 모습이다. 나나는 앞서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하더라. 사실 타투를 했을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타투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송혜교×수지 닮았네, “미녀들의 美친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수지가 송혜교와 투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22일 개인 채널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재미있는 표정을 지었다. 시대를 대표하는 두 미녀의 투샷에 네티즌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 조합 대찬성”, “둘다 여신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로 이어졌다. 수지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송혜교는 특별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홍석천 장례식장에서 손하트 “인생 뭐 없다, 웃으며 사는게 제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큰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홍석천은 21일 개인채널에 손하트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라며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고 했다. 이어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고 전했다. 네티즌은 “앞으로 일어날 가족 조사에서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일인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장례식은 너무 우는것보단 적절하게 웃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하고 있다.

‘출산 7개월’ 강소라, 여리여리 드레스핏…’3월 득녀’ 박슬기 “입이 떡 벌어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강소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2024 제11회 춘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다. 감사하게도 제가 개막식 사회를 봤다”며 “다양한 소재의 독립영화, 예술영화들을 오늘부터 3일간 남춘천 메가박스에서 보실 수 있고 야외상영도 있다. 춘천이 여행하기도 좋고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도 하시면서 영화 한 편, 어떠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개막식에 맞춰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연한 핑크빛 드레스와 단발머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강소라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꿀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성은 “여신이다”, 박슬기는 “하 예쁘다… 입이 떡 벌어지네”라며 극찬했다. 팬들 역시 “너무 예쁘다” “갓소라”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누가 애둘맘이라 하겠어” “드레소라 오랜만이야. 감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제니, 보트 위 한뼘 드레스…과감한 그녀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글로벌 핫걸의 자태를 뽐냈다. 21일 제니는 개인 계정에 ‘보트 위 머리는 신경 쓰지 않는다(boat hair don’t care)’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보트 위 아찔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헝클어진 머리와 최소화한 액세서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제니는 해당 보트에서 최근 런웨이에 오른 브랜들 J사의 파티를 즐겼다. 특히 제니는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 모델 아노크 아이와 투샷을 남기며 월클 인맥을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청음회 MC를 맡기도 했다.

‘안성현♥’ 성유리, “다리에 멍이 왜 이렇게 많아” 무슨 일 있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장마리아 작가 개인전’을 관람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전시장을 찾은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한 네티즌은 “반칙이예요. 1집때랑 똑같잖아”라고 하자, 성유리는 “에이 설마”라고 답했다. 다리에 멍이 많은 것과 관련, 그는 “무릎으로 육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은 “여전히 소녀 같다”, “여자가 봐도 예쁘다”, “완벽한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올랐다가 최근 50.1㎏까지 30㎏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 애둘맘 이민정, 청자켓 입고 청순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청자켓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그는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청순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실물 여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빌런즈’를 선택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20기 영호, ♥정숙과 깨가 쏟아지네…”둘이 아닌 하나로” [전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기 영호가 ‘나는 솔로’ 출연 및 정숙과 최종 커플로 발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영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에서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20기 친구들, 사람인지라 미생과도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질타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완성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미래만이 가득하길, 부족한 저희를 소중한 응원으로 은혜를 보내주신 분들도 행복만이 가득한 꽃길을 걸으시길,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분들께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영호는 19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SBS Plus, ENA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정숙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최종 선택에서도 정숙과 커플이 된 영호는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전히 정숙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하 20기 영호 글 전문.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찾으러 왔지만, 영원한 우정까지 함께 얻을 수 있어,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우리 20기 친구들, 사람인지라 미생과도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질타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완성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미래만이 가득하길, 부족한 저희를 소중한 응원으로 은혜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행복만이 가득한 꽃길을 걸으시길,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분들께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20기 영호로 9주 동안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성 “여행이야 화보야”, 강소라가 감탄한 이탈리아 여신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이 이탈리아에서 미모를 뽐냈다. 전 아나운서 이혜성은 19일 개인 계정에 “파스타 맛집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강소라는 “여행이야 화보야”라면서 감탄을 터뜨렸다. 네티즌은 “여신 강림”,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한 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출연 중이다.

구혜선, 이번에는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40세에 성균관대 졸업하더니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 합격했다. 구혜선은 20일 “일어나자마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이날 2024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입학전형에서 최종 합격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13년 만에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누나 턱선이 완전 선명해요” 솔비, 살 빠진 후 점점 더 예뻐지는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모를 뽐냈다. 솔비는 20일 개인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한층 예뻐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누나 턱선이 완전 선명해요”, “점점 멋있고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솔비는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자 냉동을 했다. 언제 아이를 가지고 싶을지 모르는데,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중요하다. 그래서 어느날 병원에 가서 하기로 했다. 지금도 호르몬 주사를 맞고 하고 있다”라며 “그러다보니 호르몬 때문에 살이 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올해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이 됐다고 밝힌 솔비는 불과 2개월 뒤인 지난 5월부터 슬림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비는 이달 말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트노이드178에서 열리는 그룹전 ‘사이버불링’ (Cyber Bullying)에 참여한다.

“♥도현 오빠가 좋아하는 이유”…임지연, 소녀미 절정 33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외모 성수기를 맞이했다. 19일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푸른 식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하얀 원피스에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 글로리’ 속 악역 박연진은 떠오르지 않을 만큼 청순한 모습이다. 임지연은 나무 옆에서 새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그저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예쁨을 200% 드러냈다. 팬들은 “뭐야 진짜? 너무 예쁜데” “숲속의 공주” “의상도 헤어스타일도 모두 예뻐요” “여신 같아” “얼굴이 너무 신나요” “도현 오빠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 외모가 다하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촬영하고 있다.

‘버닝썬 해명 이후’ 고준희, 엄마랑 연극 데이트 ‘단발+눈매 똑 닮았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엄마랑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고준희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엄마랑 연극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블랙 재킷에 단발머리를 한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그의 어머니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에 동그란 눈 그리고 옅은 쌍꺼풀까지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아프지 마세요’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최근 ‘버닝썬 게이트’ 관련 루머에 적극 대응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선 고준희였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히 말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며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한 감정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분들께 진정성 깊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눈물 흘렸던 박세리 “단단하게 나아갈 계기 삼을 것, 다시 용기 내겠다” [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심경을 밝혔다. 박세리는 19일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도록 저를 알고 지내오신 기자님의 질문에 잠시 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 순간 만감이 교차했고 과거부터 현재 놓인 상황까지 많은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세리희망재단은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리에는 박세리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직접 참석했으며, 재단 측 법률대리인이 동석했다. 당시 박세리는 오랜 기간 자신을 알고 지낸 한 취재진에게 “이렇게 될 때까지 아버지를 막을 순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결국 박세리는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박세리는 “지금껏 내가 해야만 했고, 지켜야 한다고 믿었던 소중했던 것들, 그간 나의 생각과 노력들, 그 모든 게 저의 착각이었을 수 있다는 어쩌면 그 또한 저의 욕심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제서라도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저의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를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낸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박 씨의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조만간 검찰 고소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하 박세리 글 전문. 선수 시절부터 20년 넘도록 저를 알고 지내오신 기자님의 질문에 잠시 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순간 만감이 교차했고 과거부터 현재 놓인 상황까지 많은 장면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금껏 내가 해야만 했고, 지켜야 한다고 믿었던 소중했던 것들… 그간 나의 생각과 노력들… 그 모든게 저의 착각이었을 수 있다는… 어쩌면 그 또한 저의 욕심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제서라도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저의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를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마른 고현정, 제니도 울고 갈 직각어깨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고현정은 19일 개인 계정에 올블랙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뿔테 안경과 통굽 슈즈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헤어 메이크업으로 꾸안꾸 매력을 더했다. 재킷을 벗은 모습에서는 한층 가벼운 민소매 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군살 없는 몸매와 멀리서 봐도 매끈한 피붓결로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골져스” “신발 힙해요” “패션센스 무엇” “언니처럼 나이 들고 싶다” “어깨까지 예쁘면 어떡해요” “고현정 그만 아름다워” “올블랙인데 눈부셔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보름, 어깨 얼마나 넓길래…”합성 아닙니다” 해명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보름이 어깨 합성 의혹을 유쾌하게 해명했다. 한보름은 18일 “어깨 합성 아닙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한보름의 모습. 한보름은 이날 행사에 블랙 끈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그런데 다소 넓게 보이는 어깨가 이슈가 되자 한보름은 너스레로 합성 의혹을 사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담았다.

YG 패밀리는 여기 다 모이네…세븐·대성·산다라박 “울 가족들 행복했구”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YG 떠난 YG 패밀리들이 여전한 우애를 뽐냈다. 18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에 “수많은 히트곡들을 제외하고! 이번엔 찐팬들을 위한 히든트랙들로만 가득채운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거미언니. 히든트랙들도 정말 명곡들이구 너무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울 가족들 다 모여서 넘 좋았구 행복했구~ 엔딩은 나홀로 혼코노. 너무 노래하구싶드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 출신 동료 대성, 세븐과 함께 거미의 콘서트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네 사람의 편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최근 결혼을 올린 산다라박의 친동생 천둥, 미미 부부도 함께했다. 세븐과 거미는 지난달 26일 천둥, 미미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축가로 합을 맞추며 간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로의 진짜 가족이 된 듯한 이들의 오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천둥, 미미와 나란히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가 하면, 콘서트가 끝난 뒤 홀로 코인 노래방에 방문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무열♥’ 윤승아, 쇼핑백이 대체 몇 개야…”돌준맘”이 체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돌준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윤승아는 개인 계정 스토리에 “돌준맘”이라는 글과 함께 화면 가득한 쇼핑백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결혼 8년 만에 득남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준맘’은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의 줄임말로, ‘돌준맘’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꿀팁을 나누기도 한다. 40대 나이에도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윤승아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새삼 와닿는 대목이다. 윤승아는 앞서 “돌준맘.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윤승아는 직접 바느질까지 마다하지 않고 돌잔치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윤승아의 남편인 배우 김무열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이효리 화가 데뷔”, 그림 전시회에 놀러 오세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그림 실력을 뽐낸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 근본없는 취미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뛰어난 실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나게 했다. 이효리의 친언니가 서양화가 이애리 작가로 알려지면서 예술가 재능을 타고난 집안임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은 “전시는 어디서 하나요?”, “진정한 아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