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없이 PS 4연승,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NC다이노스, 가을야구 파죽의 4연승 에이스 페디는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 선발진 부진에 불펜 부담 가중 2023년 가을야구서 NC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NC는 지난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부상 신음하던 와이드너, 두산 상대로 데뷔전 치른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마침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와이드너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202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

데뷔 못한 NC 외국인 투수, 퓨처스서 3이닝 6K 무실점

아직 첫 선을 보이지 못한 테일러 와이드너(NC 다이노스)가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 청신호를 켰다. 와이드너는 18일 경기 고양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루친스키 VS 페디’ 사령탑의 선택은? [MK창원]

“둘 다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번졌다. 지난 2015시즌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