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여파 끝났다”… KB금융, 2분기 리딩뱅크 탈환 전망

KB금융그룹이 올 2분기 리딩뱅크 재탈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영업외손실로 처리된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배상 영향이 2분기에는 사라지면서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한 가계대출로 인해 이자이익 증가도 예상되면서다. 특히 은행을 제외한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이 올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KB금융의 비은행 부문 순익은 8000억원에 달해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바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2분기 KB금융의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8.0% 증가한 1조4500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KB금융은 홍콩 ELS관련 충당부채를 8620억원 쌓으면서 신한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준 바 있다. 1분기 순이익 규모는 KB금융이 1조 491억원, 신한금융이 1조3215억원이었다. 하지만 올 2분기에는 신한금융이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1조3000..

KB證, 의료 소외지역 어르신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진행

KB증권이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는 도시와 달리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지역에서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및 관계자 총 40여명이 함께 진행했다.봉사자들은 지난 16일 곡성문화체육관에 모여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곡성읍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치과·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치료 받은 어르신들을 위한 파스·영…

한국핀테크지원센터, ‘KB증권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개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는 지난 5월 31일 마포 프론트원 11층 핀테크 큐브 라운지에서 ‘KB증권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네트워킹은 핀테크 지원 사업을 통해 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하는 KB증권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과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KB증권 오픈이노베이션 설명, 임베

KB증권, WM자산규모 60조원 돌파…10개월만에 10조 늘어

KB증권은 자산관리(WM) 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자산규모가 50조원을 기록한 뒤 약 10개월만에 10조원이 증가했다.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 KB증권은 자산관리(WM) 자산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자산규모가 50조원을 기록한 뒤 약 10개월만에 10조원이 증가했다.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

KB證, WM자산 60조 돌파…10개월여 만에 10조 ‘쑥’

KB증권이 회사 자산관리(WM) 자산이 6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50조원을 돌파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10조원이 증가해 현재 6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이는 지난 2017년 통합법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과 올해부터 실시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 전략을 집중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KB증권은 올해 고객 니즈에 기반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WM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3…

KB증권, WM자산 60조원 돌파…10개월여 만에 10조원↑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KB증권은 WM(자산관리)자산이 6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50조원을 돌파한 이후 10개월여 만에 10조원이 증가한 수준이다.2017년 통합법인 출범 당시 KB증권의 WM자산은 12조6000억원이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M Transformation(자산관리로의 전환)’ 전략과 올해부터 실시한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 전략을 집중 추진한 결과 약 5배의 성장을 이뤘다는 게 KB증권의 설명이다.‘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 전략은 우선 고객의 니즈와 시장환경을

KB증권, 중개형 ISA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중개형 ISA를 활용하는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현재, 절세를 위해 배당/양도소득세와 더불어 금융투자소득세까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중개형 ISA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며, 이에 맞춰 KB증권은 해당 계좌에 입금한 고객과, 상품 매수를 진행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현재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의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올 4월말 기준 증권사 ISA 누적 가입자 수는 4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

KB證, MTS 홈화면 개편…“최적의 투자 플랫폼 제공”

KB증권이 고객 중심으로 최적의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홈화면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개편을 통해 KB증권은 ‘KB M-able’ 홈화면을 ‘내투자·주식·상품’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와 관련된 정보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게이트웨이(Gateway)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우선 ‘내투자’ 화면에는 고객이 투자한 주식 및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쉽게 확인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주식’ 화면에는…

KB證, ‘벤징가’ 해외주식 원문 뉴스 추가 도입

KB증권이 국내 최초로 다우존스와 해외주식 원문 뉴스를 계약한 데 이어 ‘벤징가(Benzinga)’를 추가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KB증권은 기존 ‘다우존스 뉴스’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고자 미국 본토 뉴스를 실시간 번역해 제공하는 콘텐츠 추가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벤징가’ 뉴스는 주로 등락률이 큰 종목의 원인을 분석한 기사 위주로 서비스돼 급작스러운 시세 변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현지 주식 정보를 신속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다.이로써 KB증권은 새로운 뉴스제공사 추가 도입…

KB증권, ‘회사채 미매각 불명예’ 명(明)과 암(暗)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각종 리스크에 노출된 기업들이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미매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관사 입장에서도 물량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KB증권은 모든 미매각 딜(deal)에 참여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부동의 DCM(부채자본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리테일에서 소화하는 전략을 밑바탕에 깐 무리수라는 얘기도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27일 10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다. 희망금리밴드 상단을 100bp(1bp=0.01%)까지 열었지만 280억원 수요만 확인했다. 다음날인 28일 3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동화기업 역시 300억원 모집에 150억원 주문만 확인했다. GS건설과 동화기업의 회사채 미매각은 PF 부실로 시작된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음을 뜻한다. 앞서 수요예측을 진행한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도 각각 1000억원 모집에 380억원, 670억원 규모 주문이 들어오는데 그쳤다. 건설뿐만 아니라 화학업종 내 일부 기업에서도 미매각이 발생했다. 여천NCC는 1500억원 모집에 250억원, 효성화학은 500억원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단 한 건의 주문도 들어오지 않는 등 굴욕을 맛봤다. 회사채 미매각은 주관사 입장에서도 부담이다. 수수료는 챙길 수 있지만 대부분 총액인수 방식으로 진행되는 탓에 물량을 떠안고 다시 세일즈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KB증권이 대표적이다. 올해 미매각된 회사채들의 주관사 명단에는 KB증권이 포함돼 있다.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동화기업 등을 단독으로 주관하면서 미매각 물량만 최소 1100억원에 이른다. 공동 주관 물량을 포함하면 1500억원을 넘는다. KB증권은 리테일 창구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통상 미매각 물량은 셀다운(sell-down) 형태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된다. 지난해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회사채를 매입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리테일로 흘러 들어가는 물량은 고위험군에 속한다. 과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회사채가 대표적인 리테일 상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이들 기업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다. 올해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하면서 신용등급은 A급에서 투기등급으로 갑작스럽게 급락했다. 이전부터 태영건설의 유동성 문제가 거론됐지만 금리가 오르고 시장 유동성이 쪼그라들면서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채권시장에서도 예상치 못한 변수는 늘 발생할 수 있다. KB증권이 떠안은 고위험 채권이 리테일 시장에서 소화된 후 문제가 생기면 평판 및 영업 등 타격이 불가피하다. 다만 KB증권의 이러한 공격적 행보가 계산적이면서도 전략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KB증권은 회사채를 중심으로 한 부채자본시장(DCM)의 전통 강자다. DCM을 중심으로 기업금융(IB)은 물론 여타 비즈니스도 확장할 수 있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기업의 다양한 주관업무를 맡으면서 관계를 돈독히 한 영향이 컸다. 최근 GS건설 회사채 발행을 위한 공동주관을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간 GS건설 회사채 발행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주관사단을 4곳으로 늘린 가운데 KB증권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후문이다. 향후 GS건설 또는 GS그룹 계열 관련 각종 딜(deal) 주관에서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진 셈이다. 미매각 물량 소화 등에 대해 KB증권은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이 IB총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B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태영 전무도 과거 김 사장과 함께 KB증권 DCM 부문 입지를 더욱 강화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채권 시장 관련 수많은 리스크를 경험하고 통제한 만큼 충분히 감내 가능하다는 평가다. 투자은행(IB)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신용도가 불안한 기업들은 회사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나 사모채 혹은 기업어음(CP)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며 “공모 발행시장에서 리테일로 넘어가는 채권들의 위험을 간과하긴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공모채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제한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성현 KB증권 사장과 주태영 IB총괄본부장은 DCM에서 같이 일한 것은 물론 발행시장과 관련된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판단하에 DCM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lsk0603@fntimes.com

KB국민은행, 자회사 ‘KB펀드파트너스’ 설립

[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이 펀드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KB펀드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독립 경영 체제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펀드파트너스 창립기념식’은 펀드 시장의 판도를 개편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의미하는 ‘KB Hero Begins’를 콘셉트로 개최됐다.창립기념식에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등 11개 고객사 대표와 이민호 KB펀드파트너스 사장 및 KB펀드파트너스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KB증권, 2024 미래시대 투자 포럼 성료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KB증권(사장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달 3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KB증권 미래시대 투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B증권이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KB증권 리서치본부의 하반기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애널리스트 발표와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3가지 테마(중동, 우주, 디지털 트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동 세션에서는 ‘중동의 변화 속 한국의 기회’라는 주제로 탈석유화 전략과 관련된 투자 기회를 논의했으며, 우주산업 세션에서는 우주 탐사의 전망과 인공위성 활용법 등 다양한 혁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AI) 세션에서는 제조업,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의 기술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자산운용사의 CIO는 “이번 포럼에서 다뤄진 주제들은 향후 중장기적인 투..

KB증권, ‘2024 미래시대 투자 포럼’ 성료…중장기적 투자 아젠다 3가지 테마 강연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KB증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2024 KB증권 미래시대 투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KB증권은 2024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KB증권 리서치본부의 하반기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애널리스트 발표와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3가지 테마(중동, 우주, 디지털 트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동 세션에서는 ‘중동의 변화 속 한국의 기회’라는 주제로

‘KB펀드파트너스’ 창립기념식 개최…KB, 펀드서비스 사업 독립 경영한다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KB국민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KB펀드파트너스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펀드 시장의 판도를 개편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의미하는 ‘KB Hero Begins’를 콘셉트로 열렸다. 행사에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등 11개 고객사 대표와 이민호 KB펀드파트너스 사장 및 KB펀드파트너스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 KB금융그룹 주요 경영진도 자리를 함께해 KB펀드파트너스의 출범을 축하했다. 양 회장은 축사에서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한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KB펀드파트너스 모든 구성원들의 굳은 결심과 의지를 믿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가장 빠르고 강한 회사’로 키워 나가길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KB펀드파트너스 임직원들은 ‘하나 되어 함께 출발..

KB證, 제주 ‘폐투명페트병 새활용 파라솔 설치 사업’ 진행

KB증권은 지난 2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에서 제주도내 주요 4개 기관과 ‘마을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KB증권 강경수 제주지점장과 한국환경공단 김유래 제주지사장, 제주특별자치도청 고영표 노인복지과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신희균 제주본부장, 제주시니어클럽 김효의 관장 등 5개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B증권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은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폐투명페트병을 새…

KB證 “밸류업, 정부 산업 정책 중요…우주항공 테마 주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산업 정책이 중요하다며 정부가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해주는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모두가 간과하는 것은 산업 정책”이라며 “주식시장은 기업의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제약 요건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펀더멘털을 개선시키는 것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KB증권은 산업정책에 따른 테마 아이디어로 우주항공을 제시했다. 글로벌 패권투자를 위한 투자가 우주를 가리키고 있고, 한국…

KB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KB금융그룹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 5개 계열사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인니, 미얀마, 싱가포르 등에서 직원들을 초청해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같은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지난 28일 열린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 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KB證, ‘따뜻한 소통의 자리’ 운영 실시…금융소비자 보호 차원

KB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위해 각 영업점에 ‘따뜻한 소통의 자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따뜻한 소통의 자리’는 현재 고령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 창구를 확대하여 장애인·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담 창구다. 내달 초부터 KB증권 전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KB증권은 ‘따뜻한 소통의 자리’에 고령자·장애인·임산부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천천히 쉽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있는 팻말을 부착함으로써 해당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또 이들을 …

은행·증권·생명보험 원스톱으로…KB금융, 신개념 복합자문 모델 선봬

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27일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공동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KB GOLD&WISE PB센터’와 함께 입점해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 형태의 새로운 복합 WM 자문 모델이다.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 타워 5층에 위치한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와 STAR Wealth Manage들이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의 PB서비스는 물론 생명보험 상품 청약,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곳을 찾은 고..

KB증권, M-able 와이드에서 Stock AI 서비스 출시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대화형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인 ‘Stock AI’를 ‘M-able 미니’에 이어 PC와 태블릿에서도 이용 가능한 ‘M-able 와이드’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Stock AI’는 투자자들이 궁금한 종목 및 시장의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하면 생성형 AI 기술과 KB증권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오픈한 M-able 미니에 이어 M-able 와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M-able 와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