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EV 충전기 핵심시설 찾았다…”글로벌 진출 추진”

[AP신문 = 배두열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핵심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 안정성 등 품질을 기반해 국내를 넘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25일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의 스마트팩토리 청주 신공장 현장을 찾아 생산 역량, 사업 현황 등을 보고받고 전체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와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지난 1

LG전자, 미국에 전기차 충전 공장 가동

LG전자가 미국에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첫 전기차 충전기 공장을 오픈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1만2,000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부터 포트워스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충전기는 표준 S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