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버거워했던 ‘그 남자’, 이탈리아 굿바이…미국물 먹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혀를 내둘렀던 공격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할 모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AC밀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LAFC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 시즌이 끝나면 밀란과 계약이 끝난다. 1986년생으로 30대 후반으로 향하면서도 충분히 골을 넣어주고 있다. 올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뛸 당시 세리에A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지루를 꼽

맨유-아스널 경쟁 붙었다…’9500만 유로’ 스트라이커 동시 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사이에 스트라이커(중앙 공격수) 영입전이 치열하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맨유와 아스널이 조슈아 지르크지(볼로냐), 빅토르 교케레스(스포르팅CP) 등을 넣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AC밀란, 유벤투스도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지르크지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아닌 밀란에 가는 것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대리인도 밀란행을 위해 여러 협상 테이블에 앉아 대화 중이라고 한다. 올 시즌 리그 28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지

밀라노서 AC밀란팬 100여 명, PSG팬 습격…34세 프랑스 남성 중상

이탈리아 AC밀란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양 팀 팬들 간의 폭력 사태가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새벽(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나빌리 지역에서 AC밀란과 PSG 팬들 간에 폭력 사태가 발생해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다 /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 공개, 밀란 더비 등 주요 일정은?

(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민재가 활약하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일정표가 공식발표됐다.6일 오전 발표된 세리에A 일정표에 따르면 개막전은 8월 20일 오전 7시(공식 홈페이지 기준), 밀란-볼로냐전을 포함한 10경기로 시작된다.유로 2024 예선전으로

또 흔들린 김민재…나폴리 UCL 8강 1차전서 AC밀란에 0-1 패

전반 베네세르에 결승골 내줘…’앙귀사 퇴장’ 수적 열세 극복 못 해 김민재, 불필요한 항의로 대회 3번째 옐로카드…2차전 못 나가 올리비에 지루와 경합하는 김민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수적 열세

김민재의 나폴리, AC밀란과 8강 격돌 [UC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UEFA는 17일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UEFA 8강 대진 추첨을 통해 8강 매치업을 확정했다.그 결과,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같은 세리에A 소속 구단 AC밀란과 맞붙게됐다.현재 리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