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했던 병 이겨낸 손흥민, 이러니 토트넘도 재계약 혈안 “SON 팔 바에 닭 마스코트를 판매하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에 계속 힘이 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 1군 스쿼드의 거취 여부를 다뤘다. 다음 시즌 잔류 대상과 방출 명단, 임대 고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평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당연히 잔류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바엔 클럽 마스코트인 처피 코크럴을 판매하는 게 낫다”며 “손흥민은 2025년에 현 계약이 만료된다. 바삐 새로운 계약으로 그를 묶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