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했던 병 이겨낸 손흥민, 이러니 토트넘도 재계약 혈안 “SON 팔 바에 닭 마스코트를 판매하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에 계속 힘이 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 1군 스쿼드의 거취 여부를 다뤘다. 다음 시즌 잔류 대상과 방출 명단, 임대 고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평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당연히 잔류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바엔 클럽 마스코트인 처피 코크럴을 판매하는 게 낫다”며 “손흥민은 2025년에 현 계약이 만료된다. 바삐 새로운 계약으로 그를 묶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

“손흥민에겐 이상한 점이 있다” EPL 전문가들 의문 제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 미카 리차즈가 손흥민의 ‘토트넘 사랑’을 조명했다.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끝나고 ‘The Rest is Football’에 출연한 리카즈는 “손흥민이 유럽 빅클럽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의아해했다.”이상한 건 우리가 최고 선수들을 이야기할 때 항상 손흥민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절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함께 출연한 개리 리네커는 “그 이유는 손흥민은 단 한 팀만을 위해 뛰기 때문”이라고 받아쳤다.그러자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