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비 내리는 잠실구장에서 경기 개시를 기다리는 야구팬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이대호 기자 = 15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잠실), 롯데 자이언츠-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비, 미세먼지 등으로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23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다시 편성된다. cany9900@yna.co.kr 尹대통령, 조국과 “반갑습니다” 악수…5년만에 공식석상 대면 3천원짜리 군용고추장 지인에게 준 해병 중령…징계 취소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악어와 맨주먹 사투로 자매 구한 英여성 ‘용감한 시민상’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음화반포죄로 입건 35년 교직 마치고 별이 된 故이영주 교감…”선생님, 그립습니다” 김호중, 심야 뺑소니 입건…운전자 바꿔치기·음주여부 조사 유명 햄버거에 비닐장갑…증거 회수한 후엔 ‘오리발’ “피싱 당해서…” 책 빌리는 노인들 노후 자금 뜯은 도서관 사서

라떼는 맨시티 이겼는데…12년 후 다시 맨체스터 더비 출전한 ‘베테랑’→많이 달라진 맨유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12년 뒤 다시 한번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축구계 소식을 전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tirbofc’는 6일(한국시간) 12년 만에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한 조니 에반스를 주목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에반스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06년 프로 데뷔 후 성장을 위해 로열 앤트워프(벨기에)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맨유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리고 12년 전,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