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이냐?” 화장 안 한 셀카 올렸을 뿐인데 강제로 당당해져 버린 45세 이효리가 외친 딱 세글자(할명수)

“당당하다” “본받고 싶다” 이효리가 화장하지 않은 상태의 얼굴을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마다 나오는 반응이다. 이런 반응을 보며, 이효리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14일 유튜브 할명수에 출연한 이효리는 “겨울에 내가 인스타에 셀카 사진 올린 적 있거든? 기사가 났는데 막 당당하다고 그러는 거다. 도대체 어떻길래 그러는 거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댓글에 막 ‘나도 언니처럼 당당해지고 싶어요’ 이런 게 달리는데, 난 당당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그냥 난 내 얼굴을 올렸을 뿐”이라고 말한 이효리는 “그 앞에 생략된 말은 ‘이렇게 늙

괜히 기대했다가 꼭 상처받는 우리에게 진심 도움 되는 “상순적 사고”: 뒷통수 한대 맞은 것처럼 정신 번쩍! 든다(ft. 이효리)

괜히 상대에게 기대했다가 날마다 상처받는 사람이라면, ‘상순적 사고’를 배워보자. 14일 유튜브 ‘할명수’에 출연한 이효리는 “상순 오빠가 나한테 가르쳐준 방법”이라며 ‘상순적 사고’에 대해 들려준다. “사람을 만나면 일단 ‘인간은 다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라고 하더라. 근데 괜찮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 역시 이상한 사람이네’ 싶은 거고.” 이효리는 “내가 반대라서 그렇게 말해준 것 같다”라며 “난 항상 누굴 만나면 좋게 보고 한두달 지났을 때 ‘그 사람 이상해’ 이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들은 박명수는

중국서 첫 데뷔한 ‘뚠빵이’ 푸바오의 벌러덩 먹방 본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의 반응: 공감 100배라서 마음에 묵직하게 다가온다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사육사)가 지난 12일 푸바오의 중국 첫 데뷔에 울컥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송영관 주키퍼는 14일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의 영상을 통해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울컥하는 마음도 들더라”고 말했다. 송 주키퍼에게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었다. 그는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푸바오가) 곧 대나무도 먹고 죽순도 먹고 벌러덩 드러눕는 푸바오만의 그런 특유의 자세까지 볼 수가 있었다”며 “마치 ‘걱정하지 마세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견한

“저는 얼굴 세안하지 않아요” 53세 배우 고현정이 메이크업 지우기 루틴 공개하며 당부한 말: 인생의 진한 경험이 묻어 난다

세안이 아닌, 얼굴 샤워다. 배우 고현정이 세안 루틴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에 메이크업을 지우는 영상을 올렸다. 고현정은 세안을 하기 전 클렌징 티슈로 메이크업을 지웠다. 이후 고현정은 물 온도를 따뜻하게 맞췄다.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고현정은 얼굴뿐만이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물로 세안했다. 이어 부드럽게 거품으로 세안하고, 얼굴에 남아있는 거품을 물로 꼼꼼하게 씻어냈다. 물 세안 횟수만 14회였다.화장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했다. 고현정은 “저는 얼굴 세안을 하지 않는다”며 “저는 거의 얼굴 샤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