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사기꾼이라고 했어?” 홧김에 사위에게 맥주캔 던져… “사시미 칼 쥐고 있다 바로 갈게…” 위협하기도…

사위의 비난에 화가 나 맥주캔을 던져 상해를 입힌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서울지법 형사 17단독(판사 이현주)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

대법원, ‘촉법소년 연령 14세→13세’ 개정안 반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한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촉법소년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2022.10

‘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 벌금형

경례하는 주한미군(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경찰 순찰차 뒷좌석 문을 걷어차 훼손한 현역 주한미군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단독 강성수 부장판사는 지난 8일 공용물건손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