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아내·아이 빼고 다 바꿔? 아내·아이에 문제 있으면 어쩌나”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아내와 아이 빼고 다 바꾸라”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쇄신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이전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아내와 아이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며 좀 더 근본적 변화가 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아내와 아이 빼고 다 바꾸라”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쇄신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이전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아내와 아이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며 좀 더 근본적 변화가 필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 뉴스1 국민의힘이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했다. 혁신위원장이 된 인 교수는 국민의힘 쇄신 작업을 이끌게 된다. 김기현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인 교수가 수장을 맡을 혁신위에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노인 비하’ 발언 사과를 위해 찾아온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사진 따귀’를 때린 것에 대해 서은숙 민주당 최고위원이 “사과하러 오신 분에게 과한 행동을 한 게 아닌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서 최고위원은 4일 BB
가뜩이나 ‘노년층’ 지지율 낮은데 김은경 발언 이후 첫 여론조사서 민주 70세 지지율 17%→11%↓ 국힘 파상공세…이재명까지 압박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노인 비하 발언 논란으로 사과 방문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우리 이복현 원장님’ 하던 그 김은경이 혁신위원장 되자 “윤석열 밑 임기 마쳐 치욕” 文 알박기 문제로 확대…”국민·국가에 피해” 장예찬 “패륜·내로남불·뻔뻔 3박자 갖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회의 석상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연명 비례 투표’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야기한지 닷새만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사과의 입장을 전달했다. 다만 당 일각에선 제기된 사퇴 요구는
노인폄하 사과하는 김은경 혁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3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노인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3.8.3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