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기도했는데…박보미‧박요한, 20일 아들상 “하늘나라에 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 부부가 아들상을 당했다. 박보미 박요한은 20일 지난해 태어난 아들 박시몬 군의 사망을 부고를 통해 알렸다. “사랑하는 아들 시몬이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