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나도 ‘무관’…’10억 파운드’ 스쿼드지만 ‘388경기’ 동안 우승 없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가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무대 첫 우승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3-24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 골에 무너지며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통산 10번째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반해 첼시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6회 연속으로 컵대회 결승에서 무릎을 꿇은 팀으로 기록됐다. 첼시는 최근 세 차례 카라바오컵(2019·20

“토트넘 역대 최고의 재능” 동료들도 입 모아 극찬했던 사나이…”축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던 선수다.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한때 토트넘에서 맹활약했던 무사 뎀벨레를 재조명했다. ‘디 애슬레틱’은 “다음 달이면 뎀벨레가 토트넘을 떠난 지 5년이

첼시, 비야레알서 잭슨 영입…8년 계약?이적료 540억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첼시가 두 번째 선수 영입에 성공, 공격진을 강화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 니콜라 잭슨(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첼

E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