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폭행 논란’ 前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경찰에 혐의 인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자신의 술자리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정수근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수근은 경찰에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수근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자신의 술자리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정수근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수근은 경찰에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수근
지하철 맥가이버칼 난동 피의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하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51)씨에게
경찰이 어깨를 부딪혔단 이유로 상봉역 승강장에서 70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A씨는 전날(22일) 오후
© News1 DB 소음 문제로 흉기를 휘두르고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50대)는 전날(30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삿짐센터 남자직원 2명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
© News1 DB 음주운전을 의심해 신고하려는 상대 운전자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판사 이우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수원법원종합청사. 2019.5.24/뉴스1 © News1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길가던 보행자에게 이유없이 상해를 가한 10대가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수원지법 형사제1단독 송백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 News1 DB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휴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40대 대리기사가 체포됐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후 3시쯤 부천시 삼정동의 한 노상에서 B
© News1 DB 여자친구인 줄 알았던 여성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화가 나 라이터 기름을 여성의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여 화상을 입게 한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 15단독 남효정 판사는 특수상해 및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0)에게 징역 1
© News1 DB 술이 덜 깬 숙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부하 직원을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등 상해를 가한 업체 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