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5명 중 1명, ‘잠수 탄 적 있다’

알바생 5명 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최소 2주 전’은 36.9%, ‘최소 1주 전’은 13.7%로 나타났다.반면 일부 알바생들은

공무원인데 겸직 규정 위반한 유튜버 궤도, 결국 ‘이런 소식’ 전했다

과학 유튜버 궤도 / 모어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겸직금지 규정을 어기고 영리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난 과학 유튜버 궤도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퇴사했다. 창의재단 관계자는 26일 “궤도에 대한 인사위원회가 지난주 열려 정직 2개월 징계가 확정됐다”며 징계 수위가 결정되면서 궤도가 퇴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