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3종 소싱 마무리 단계”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8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모바일은 아시다시피 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장르로 아직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으나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투자했으며 카카오게임즈가 보는 중요한 비MMORPG의 축은 서브컬처와 액션 어드벤처, 전략 시뮬레이션과 퍼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브컬처는 그간 우마무스메 등 해외에서 가져온 IP를 국내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운영 노하우를 다져왔다고 생각해서 이를 기반으로 일본과 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3개 정도의 신규 타이틀을 소싱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곧 소식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카카오게임즈, 1Q 영업익 123억원 ‘선방’…“2분기 해외진출 속도”

1분기 매출 2462억원, 영업익 123억원 ‘오딘’ 이벤트 효과에 신작 ‘롬’ 성과 더해져 2분기 기존 게임 권역 확장·글로벌 신작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보다 8.1% 증가한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462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6%, 91.13% 줄었다.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76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설 이벤트 효과와 신작 ‘롬’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69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기존 타이틀의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 등으로 ‘비욘드 코리아’에 속도를 낸다. 먼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을 오는 29일 일본 시장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출시한다. 에버소울은 일본 시장 진출에 앞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달 대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 현지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2분기 출시 준비를 본격화했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는 연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방식에 도트 그래픽, 수동 조작의 손맛과 액션이 특징으로 서구권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산하 자회사 및 국내외 유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PC·온라인 및 콘솔 등 확장된 플랫폼과 장르 기반의 새로운 IP를 준비하며 ‘비욘드 코리아’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핵앤슬래시 ‘패스오브액자일2’, 트윈스틱 슈터 ‘블랙아웃 프로토콜’,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아이돌 육성 게임 ‘SM GAME STATION(가제)’, 글로벌IP 활용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대작 IP 확보를 위한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신작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각각 ‘아키에이지2’와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을, 크로노스튜디오에서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게임 시장 환경을 고려해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글로벌 PC·콘솔 IP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게임사, 사회공헌활동 ‘지속’…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넥슨

실적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지만,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넥슨, 네오플 등 국내 게임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네오플은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미라클 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in제주’에 참가하며, 넥슨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신작 2종 글로벌 출시…결과는?

카카오게임즈가 2분기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등에 출시하며 아시아권 시장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에버소울’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지난 4월 17일 현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본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어, 25일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쇼케이스를 개최, 대만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16년 출범 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터널 리턴’ 등 다장르의 게임들을 히트시키며 빠른

컬래버에 ‘진심’인 카카오게임즈, 오프라인 이벤트부터 이색 협업까지

게임사들이 자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협업하거나 게임 캐릭터를 상품화해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IP를 활용한 마케팅의 수단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거나 체험존을 구성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장르를 불문한 인기 IP들과의 협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컬래버레이션 카페, 오케스트라 공연 등 디바이스 밖으로의 영역 확장을 꾀하며 게임의 매력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지난 3월에도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배경음악을 활용한 오케스트라

노란색ㆍ파란색 물결…2024년 게임사 ESG 활동 시작됐다

게임사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ESG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가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면서 2024년 ESG 활동이 시작됐다.카카오게임즈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컴투스 그룹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4D VR 게임 버스’, ‘점자블록 게임’

MMORPG ‘롬’ 피드백 반영 업데이트 적용

레드랩게임즈가 11일(목), 자사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에 글로벌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그간 유저들이 전달한 ‘사냥 밸런스 조정’ 의견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변경점이 적용됐다. 먼저 캐릭터 능력치를 상향하여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안으로서 ▲핵심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장신구 ‘문양’ ▲영웅 등급 장비를 대폭 상향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최상급 장비 상자’ ▲유물 등급 장신구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유물 세공석’이 추가됐다.특히, 이번에 새

‘아레스·아키워·에버소울’ 카카오게임 3종, 벚꽃 이벤트

카카오게임즈가 주요 게임 3종 ‘아레스’, ‘아키워’, ‘에버소울’에서 게임 내 따스한 봄 컨셉의 벚꽃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9일 봄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다수의 게임에서 봄맞이&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특유의 세계관과 콘셉트으로 사랑받는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오는 10일 자정부터 23시 59분까지 ‘봄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시 계정당 1회에 한해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1개, 프라임 골드 상자 5개, 행성 파견 입

창립 8주년 맞은 카카오게임즈 ‘한상우’호 출항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한상우 신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출항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3월 주총에서 한상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지닌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MMORG 3종 흥행으로 대형 게임사 반열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을 통해

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에버소울’ 일본 출시

도쿄서 미디어 콘퍼런스 개최 서비스 앞두고 사전등록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구체적인 현지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에버소울의 게임 내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사전등록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에버소울 정령을 연기한 일본 유명 성우와 게임 OST를 부른 코스프레 모델이 함께 행사에 참석해 현지 주목도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계획 발표와 함께 사전등록 보상과 현지 맞춤형 이벤트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 반응을 통해 에버소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과 편리한 전투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초 일본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우리산업, 샤오미 전기차 EV 전용 히터 공급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레드랩게임즈, MMORPG ‘롬’ 가드 시스템 업데이트

레드랩게임즈가 28일(목), 자사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먼저, 솔로 유저와 길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유저가 ‘가드’로서 활동 중인 길드에 대가를 지급하고 보호를 요청해 관계가 성립되면, 유저 캐릭터는 해당 길드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동시에 성장 혜택도 받게 되며, 길드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또한, 유저들이 전달해주신 의견을 반영한 개선점도 적용됐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개선한 ‘모바일 전용

카카오게임즈, 이용자 입맛 맞춘 콘텐츠로 승부

장르별 맞춤 운영전략 추진 게임 콘텐츠 영역 확장 집중 카카오게임즈는 주요 게임별 운영전략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1주년을 맞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로 호평받고 있다. 1주년 기념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주말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는 이색 협업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와 협업 키보드를 출시했다. 해당 키보드에는 대표 캐릭터 ‘페코린느’를 비롯한 캐릭터들과 게임 내 콘텐츠가 담겼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인포그래픽도 이용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게임 콘텐츠를 비게임 부문으로 넓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3일 새 시즌을 앞두고 이용자와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 ‘시즌3 튜닝 업’을 마련하고 올해 개발 방향성을 설명했다. 같은 날 게임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공연을 개최해 게임 콘텐츠를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캐주얼, 수집형, 하드코어 등 각 장르와 이용자에 맞춰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특색 있는 이벤트들을 선보이며 라이브 서비스를 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영상] 안귀령 또 선거법 위반 논란…마이크로 “믿고 도와달라” 지지 호소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박근혜, 한동훈에 “위기에서 뜻 모아 단합하는 게 중요” 급소에 잔혹 고문, 신체 일부도 절단…테러범 처참히 만든 후 공개한 러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오프라인 행사 성료

시즌3 신규 콘텐츠·시스템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의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시즌3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3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게임의 개발 방향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김부강 디렉터는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3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업데이트에 포함될 ▲신규 싱글 콘텐츠와 협동 원정대 ▲월드 19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프리셋 설정 추가 등에 대한 소개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가디언 테일즈의 두 번째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테일즈 II :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 The Princess & You’도 열렸다. 1, 2부로 나눠진 공연에는 게임 배경음악을 시작으로 시즌2를 돌아보는 콘셉트로 무대가 구성됐다. 특히 종반부에는 시즌3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향후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 셰셰만 하자”라니… 이재명의 ‘저급한 외교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걸그룹 24세 BJ “대표가 성폭행”…CCTV엔 ‘살랑살랑’ 신나는 발걸음 배우 김형자, ‘호랑이’ 박선주에게 100점 받은 노래 [홍종선의 연예단상㊼]

카카오게임즈,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가 21일(목), 엔픽셀 자회사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2020년에 처음 공개된 PC와 콘솔 겨냥 액션 MMORPG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 연출을 전면에 내건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몰입감 넘치는 시나리오도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프리미엄 패키지 방식

카카오게임즈 ‘오딘’,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카카오게임즈가 20일(수),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카카오게임즈는 ‘오딘’에서 ▲1,000일 기념 출석·교환 이벤트 ▲오딘의 석상 버프 ▲대륙 침략자 & 축제의 피날레 도전 미션 ▲로스크바의 깜짝 푸시 이벤트 2종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등을 선보인다.특히,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새롭게 추가된 ‘토르의 강화석’ 3종과 ‘신성의 소환권’ 75개 등을 지급한다. 신규 아이템 ‘토르의

‘아키에이지워’ 1주년 ‘흑마법사’ 클체 방법은?

‘아키에이이지’의 1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이중 신규 캐릭터인 흑마법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흑마법사 클래스 체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크래스 체인지는 어떻게 하며, 또 흑마법사는 어떤 직업인지, 다른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은 어떤 것인지 살펴봤다. ◇ 준비된 자들이여, 흑마법사를 소환하라!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정식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추가되는 신규 직업 ‘흑마법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게임 접속 시 흑마법사 직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매일 마도서 조각 1개를 지급했고, 주말 특

‘이터널 리턴’, 오프라인 PC방 대회 개최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의 오프라인 PC방 대회 ‘2024 카카오게임즈배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을 4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4월 5일까지 ‘배틀리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6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 원, 2위와 3위 팀에게 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이번 대회는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포차 다 떼고 기본기로 정면돌파, 롬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월, 모바일 MMORPG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을 출시했습니다. 과거 무한 PK를 표방했던 ‘에오스 레드’ 핵심 개발진이 모인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올해 초 쇼케이스에서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진 바 있죠. 당시 작품 목표 연령대는 30대~50대 유저들… 명확한 타깃을 가진 만큼, 작품도 기본기에 집중한 단순명료한 모습을 테스트에서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죠. 이를 두고 테스트 시점의 <첫인상>에서도 ‘과감한 도전’이라고 표현한 바 있죠.정식 출시 이

27일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 동시 출격

오는 27일 대형 신작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이 동시 출시된다.하드코어 MMORPG ‘롬’은 래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준비중인 작품이며, 3D 실시간 턴제 RPG ‘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첫 프리미엄(유료) 모바일 게임이다.레드랩게임즈는 26일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롬(ROM)은 지난 1월 말 5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시작 5시간 만에 선점 서

“통상적 게임 디자인”…롬(ROM), 리니지W 표절 ‘반격’

레드랩게임즈가 자사의 게임 롬(ROM)을 두고 리니지를 베겼다는 엔씨의 주장에 대해 “통상적 게임 디자인”이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신현근 PD는 23일 공식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저작권침해 등에 대한 민사소송’을 접수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면서 ‘롬’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을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소송 당사자인 레드랩게임즈의 입장 발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긴급 PD 브리핑’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 “엔씨의 저작권 침해 주장은 통상적 게임 디자인 범위 내에 있어”신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