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손흥민이 일본에서 뛴다…토트넘, 33년 만의 일본 투어 확정 → 프리시즌 비셀고베와 맞대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일본을 찾는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올여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J1리그 챔피언인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펼치는 일정이다. 토트넘이 3년 연속 아시아에서 시즌 준비를 도모한다. 2022년 한국을 찾아 뜨거운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던 토트넘은 지난해 호주를 거쳐 태국, 싱가포르에서 몸을 끌어올렸다. 올여름에는 일본을 행선지로 삼으면서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진심

피파 아니고, ‘EA 스포츠 FC 24’ 팝업스토어를 가다

EA의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결별하고 ‘EA 스포츠 FC’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죠. 그 첫 작품인 ‘EA 스포츠 FC 24(이하 FC 24)’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됩니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는 이보다 일주일 먼저

축구팬 몰려 최소 12명 사망…엘살바도르 압사 참사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 팬들이 일시적으로 몰려 넘어지고 깔리면서 최소 1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엘디아리오데오이와 노티시아스데엘살바도르 등 현지 매체와 AFP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참사는 전날 저녁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 징계 축구인 사면 논란에 “불참했지만…상처드려 죄송”

방송인 신아영 © News1 권현진 기자 KFA(대한축구협회) 이사인 방송인 신아영이 축구인 징계 사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신아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말로도 축구팬들에게 끼친 심려를 되돌릴 수 없음을 알기에, 혹시라도 저의 섣부른 언행이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