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티샷하는 한진선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한진선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박현경, 정확하게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박현경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윤다현, ‘힘찬 티샷’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유현조가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세희-안소현-서교림, 1라운드 출발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세희, 안소현, 서교림이 10번홀 티샷 후 이동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세희, 멀리 보낸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세희가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일본 무대 경험한 이예원 “올라온 샷감으로 좋은 마무리”

일본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이예원(21, KB금융그룹)이 물오른 샷감으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CC에서 열린 ‘2024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순위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상금왕,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은 올 시즌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발을 디디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참가한 일본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3위를 차지한 이예원이다. 1라운드를 마친 이예원은 “일본 대회에서 샷감이 좋아 그 감을 잃지 않으려 빈스윙을 많이 했다. 덕분에 이번 대회도 첫날부터 좋은 샷감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에 대해서는 “이 코스는 타수를 많이 줄여야 하는 곳이라 버디를 많이 하려고 했다. 전반에 샷이 불안정했고 퍼트도 잘 안되면서 한 타 밖에 줄이지 못했는데 후반에는 조금 더 마음 편히 하다보니 퍼트가 잘됐던 것 같다”라며 “작년에는 마지막 날 전반까지 선두였는데 후반에 핀 공략을 잘못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올해는 작년에 실수했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예원은 최근 다소 부진했던 경기력에 대해 “메디힐 대회가 끝나고 작년에 쓰던 퍼터로 바꿨는데 이후 계속 아쉬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KL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이번 시즌에 원래 썼던 퍼터로 다시 바꿨다. 그랬더니 퍼트감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m 드리블+해트트릭’ 손흥민…좋은 기억 가득한 번리전 ‘꼴찌 추락 위기’ 한화 vs 키움, 어쩌다 멸망전 ‘가공할 높이’ 페퍼저축은행, 높이 날아오르나 미즈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이 히로시와 협업 팩 출시 방출명단 오른 차유람·사이그너, 어느 팀이 데려갈까

[ST포토] 이세희, 라인 확인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세희가 10번홀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서교림, 그린까지 보낸다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서교림이 10번홀 세컨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KLPGA] 샷감 돌아온 이예원,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첫 날 ‘6언더파’ 선두

▲ 이예원(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예원(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서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예원은 10일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 이가영(NH투자증권, 4언더파 68타)에 2타 앞선 단독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원이 이날 기록한 6언더파 66타는 그의 올 시즌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이예원은 경기 직후 “이 코스는 타수를 많이 줄여야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버디를 많이 치려고 플레이를 했는데 전반에 샷도 조금 불안정했고 퍼트도 잘 안 되면서 한 타 밖에 줄이지 못했는데 후반에 버디를 친다기 보다는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했는데 퍼팅이 오히려 더 잘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지난 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3위로 대회를 마친 이예원은 “일본에서 샷감이 워낙 좋았다. 그래서 그 감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빈스윙도 하고 좀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이번 시합도 첫날부터 좋은 샷감으로 좋은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날 플레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예원은 루키 시즌이었던 2022년 이 대회에서 단독 5위, 지난해에는 공동 3위라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예원은 “루키 때도 5위로 좋은 마무리를 했고 작년에도 마지막 날 전반까지는 제가 선두였었는데 후반에 핀 공략을 잘 못하면서 타수를 잃고 그래서 아깝게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실수했던 걸 좀 생각하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첫날부터 좀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이예원은 살롱파스컵에 출전하기 직전 참가한 KLPGA투어 2개 대회에서 공동 37위(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19위(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 머물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예원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공동 5위) 마지막 날 끝나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어서 작년에 쓰던 걸로 바꾸고 두 시합을 했는데 가야(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도 1~3라운드까지 조금 아쉬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날 그냥 전에 쓰던 퍼터를 다시 써야겠다 해서 원래 퍼터로 다시 돌아왔다. 일본 갈 때도 원래 퍼터로 계속 플레이를 했었고 그래서 퍼터를 바꾸면서 좀 퍼팅감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예원은 남은 라운드 전략에 대해 “이 코스가 투그린이다 보니 그린이 다른 코스에 비해 좀 작다고 느껴지는데 또 뒤로 크게 치면 내리막이 되게 심하다”며 “그래서 안전하게 그린 중앙으로 좀 퍼팅하기 쉬운 쪽으로 그린 공략을 잘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JLPGA 메이저 대회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이예원은 당분간은 KLPGA투어에서 활약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지만 향후 해외 진출 시기가 됐을 때 미국과 일본 가운데 어느 쪽으로 진출하고 싶은지 묻자 망설임 없이 “일본으로 가고 싶다”며 “이번에 만약에 우승했으면 진짜 일본 투어를 진지하게 고민해봤을 것 같다.”고 밝혔다.

[ST포토] 안소현, 환한 미소로 홀아웃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안소현이 10번홀 홀아웃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김윤교, 정교한 에이밍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김윤교가 10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안지현, 목표지점에 시선고정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안지현이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황예나, 강력한 티샷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황예나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안소현, 신중하게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안소현이 10번홀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허다빈, 시선고정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허다빈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신미진, 다부진 티샷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신미진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기부 문화 앞장”…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두산건설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1682만원 규모의 티켓 수익금을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서 열렸으며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고광엽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 감독 및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산건설은 제주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달 열린 We’ve 챔피언십은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개최되며 많은 팬들이 모인 결과 작년 대비 53% 티켓 수익금이 증가해 더 많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주 장애인 스포츠발전에 앞장 서 주신 두산건설 이정환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동호인과 선수들이..

[ST포토] 이동은, 힘차게

[수원(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CC(파72 / 6586야드)에서 열렸다. 이동은이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안나린, LPGA투어 파운더스컵 1R 공동 3위…’디펜딩 챔프’ 고진영 70위

▲ 안나린(사진: LPGA코리아)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인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9개나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로즈 장(미국, 9언더파 63타)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안나린은 2021년 말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 도전해 당당히 수석 합격증을 거머쥐며 2022년 LPGA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투어 데뷔 3년차를 맞는 현재까지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단돈 8위)과 JM 이글 LA 챔피언십(공동 4위)에서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루키’ 임진희는 이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성유진과 지은희,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은 공동 18위(3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2022년 대회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공동 36위(2언더파 70타), 최혜진과 장효준은 공동 48위(1언더파 71타)에 이름을 올렸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에 그쳐 김세영과 유해란, 신지은 등과 함께 공동 70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변진재, 분노의 버디 10개로 KPGA 첫 우승 예감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변진재와 이정환 등 두 베테랑이 변형 점수제를 도입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변진재는 9일 전남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막을 올린 KPGA 투어 신설 대회 K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9점을 얻고 선두를 달렸다. 오전조 10번 홀에서 출발한 변진재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저지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 보기가 오히려 약아 됐다. 이후 공격적인 플레이로 무려 버디만 10개를 잡는 신들린 샷감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독특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4라운드 72홀 경기를 펼쳐 매홀 성적에 따라 별도의 점수를 부여한 뒤 높은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이에 따라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은 -2점씩 계산한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유리한데 이날 변진재의 플레이가 그랬다. 200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