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지명수배 20대, 환각물질 흡입하다 붙잡혀 징역형 (광주)

광주지방법원 전경 /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내고 지명수배 중이던 20대가 환각물질을 흡입하다 붙잡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도주치상·사고 후 미조치·환각물질 흡입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김모(25)씨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빌라 500여 채’ 세 모녀 전세 사기 주범 50대 여성 징역 10년…선고 직후 졸도

빌라 자료 사진 / 뉴스1 ‘세 모녀 전세 사기단’의 모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수도권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김모(58) 씨에게 검찰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12일

경비원 모욕·폭행·협박한 20대男…징역형 집행유예

법원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수년간 폭언과 협박을 일삼고 경찰 조사가 진행되자 피해 진술을 한 참고인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1일 서울 서부지법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특

구미 여아 친모 ‘바꿔치기 미스터리’ 상고심서 무죄 확정

경북 구미지역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사건(보람이 사건)의 친모가 받았던 미성년약취 혐의가 무죄로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가 미성년자약취와 사체은닉미수 혐의로 기소된 석 모 씨에 대해 원심의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실형 불가피” 음주·뺑소니·무면허 줄줄이 징역형

무면허·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박상수)은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1년 2개

아내 성관계 목격한 50대, 외도남 살해시도 혐의로 징역형

아내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현장을 보고 격분한 50대 남성이 외도남 살해 시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해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2)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

‘벨 누르고, 택배 가져가고’ 전 남친 스토킹 50대女 징역형 집행유예

접근금지 명령 어기로 수차례 스토킹 반복…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헤어졌는데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르고 택배상자 훔치기도전 연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수차례 스토킹을 반복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