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동성 스토커에게 시달리던 셀럽, 결국…

[데일리 핫이슈] 정은지 스토커 집행유예, 헨리 카빌 내한, 필로폰 투약 남태현 집행유예 ●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킹한 50대 집행유예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를 스토킹하며 괴롭힌 스토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음주운전 4회·무면허 2회’ 저지른 70대 노인이 또다시 벌인 짓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70대가 경찰에 차량을 압수당했다. 음주운전 단속 / 연합뉴스 30일 충남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께 청양읍 읍내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12㎞가량 도주했다가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법무부, “‘아동 살해 미수’ 하더라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 선고’”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법무부가 아동학대 살해죄와 관련해 미수에 그치더라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이 선고되도록 처벌을 강화한다.23일 법무부는 미수범에 대해서도 아동학대 살해죄로 처벌하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앞서 현행 아동학대처벌법은 보호자의 아동 살해가 미수에 그친 경우 처벌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았다. 이에 형이 더 가벼운 형법상 살인미수죄가 적용됐다.형법상 살인죄는 법정형이 사형, 무기징역 혹은 5년 이상의 징역인데, 미수에 그치면 절반 감경돼 형이 3년 이하로 줄어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했다.아울러 개정안은 학대

초등학교 운동장서 학생 신체 만진 60대 직원 집행유예

부산지법 서부지원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만진 60대 학교 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딸 같다” 50대 대표가 19살 여직원에게 저지른 추악한 만행, 다들 경악했다

4개월간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모 회사의 대표이사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답도 없다”… 집행유예 기간에 또 여자 화장실 숨어든 몰카범, 결국 이렇게 됐다 (춘천)

여자화장실. / 연합뉴스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용변 보는 여성 등을 촬영한 몰카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상습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여경 폭행·욕설한 40대 男 징역형 집행유예

술을 마시고 난동을 피우다 여경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지난 7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