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토스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중소기업 편의성 제고 기술보증기금은 토스뱅크와 10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점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기보는 토스뱅크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일괄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지난 3월 케이뱅크·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비대면 특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지원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KEIT-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부장 전문기업 기술보호 지원 협력 약속

소부장 기업 기술 유출 예방·사업 간 연계 강화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핵심기술과 영업비밀 보호, 인력유출 방지 등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사전예방, 사후대응 공동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KEIT와 협력재단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호 수준진단 ▲핵심기술관리 법률 상담 ▲기술임치제도 지원 ▲기술보호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부장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전윤종 KEIT 원장은 “KEIT와 협력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소부장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향후 우리 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KEIT가 담당하는 기술개발사업과 협력재단이 운영하는 기술보호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IT와 협력재단은 우선적으로 소부장 전문기업에 기술보호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약 1만개의 기업이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전문기업에게는 운전 및 시설자금 융자 시 금리 우대, 산업기능요원 병역 지정업체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기업금융 사활’ 우리은행, 잠재부실 관리 ‘정지작업’

요주의 여신 1년새 31% ‘뚝’ 대기업 연체 8700억 정상화 우량 차주 중심 선별적 대출 기업대출 성장도 2위 ‘순항’ 우리은행이 실행한 대출에서 불거진 ‘잠재부실’ 규모가 최근 한 해 동안에만 6000억원 넘게 줄어들면서 1조원대 수준까지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우리은행이 우량 차주 위주로 대출 취급에 나서고 대기업에 내준 대출에서 발생했던 연체가 정상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 기업대출 성장에 속도를 내면서도 부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올 1분기 말 기준 6조2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2억원(2.6%) 소폭 감소했다. 은행은 대출채권 상태를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구분한다. 이중 요주의는 1~3개월가량 연체돼 고정이하여신으로 잡히기 전 단계에 놓인 채권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시중은행의 전체 요주의 여신 감소는 우리은행이 이끌었다. 이 기간 우리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이 1조4480억원으로 30.7%나 줄어들면서다. 이는 3년 전인 2021년 3월(1조4840억원)보다 적은 수준이다. 우선 대기업 대출에서 발생했던 약 8700억원 규모의 연체가 지난해 3분기 들어 정상화된 영향이 컸다. 여기에 더해 우리은행이 우량 차주 위주로 선별적인 대출 취급에 나서면서 요주의 여신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특히 고금리 환경 속 시중은행들이 여신 성장을 위해 기업대출 영업에 적극 나서면서 요주의 여신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우리은행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각각 48조4660억원, 126조96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7조9770억원, 8조604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4대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20조3120억원)에 이어 2위에 달하는 성장세다. 이 같은 상황 속 우리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전분기와 비교해도 3.2% 줄었다. 반면 신한은행의 요주의 여신 잔액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1조39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1%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도 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도 1조45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7%, 전분기 대비 2.5% 늘었다. 하나은행은 1조9550억원으로 1년 전과 전분기 대비 각각 0.4%, 4.5% 감소했지만 시중은행 중 가장 구모가 큰 상태다. 이처럼 우리은행의 잠재부실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고 건전성 관리도 양호하게 이뤄지면서 기업대출 영업에 보다 속도를 낼 여지가 커지는 모습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업금융 명가(名家) 재건을 목표로,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 영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올해 들어 중소기업 특화 점포 ‘BIZ프라임센터’를 5곳이나 신설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등 기업금융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취임식에서 “기업금융의 명가로써 차별화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IBK투자, 중기 특화 전략에 실적 ‘맑음’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정학 사장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SME) 부문에서 스팩(SPAC) 합병상장 후 인수한 주식과 전환사채의 평가이익이 136억원(누적) 발생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SME..

서정학號 출범 2년차 IBK투자증권, 中企 특화 전략 적중

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의 전략이 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업금융(IB) 서비스 확장 전략이 적중하면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전 분기 적자로 부진했던 IBK기업은행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비중도 2위로 껑충 올랐다. 실적 성장세 유지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다. 1분기에 아직 제대로 된 IPO 주관이 없었던 만큼, ‘중소기업 특화’라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돌입한 ‘한중엔시에스’를 비롯해 17건에 달하는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추진을 연내 계획 중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늘었다. 작년 4분기(-289억원)와 비교하면 흑자로 돌아섰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중 이익 비중은 22%로, 캐피탈(40.9%)에 이어..

전자신문-피봇브릿지, 중소·벤처 M&A 활성화 ‘맞손’

전자신문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전자신문은 9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에서 피봇브릿지와 M&A 생태계 조성·활성화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협약식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김태섭 피봇브릿지 대표 등이 참석 전자신문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전자신문은 9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에서 피봇브릿지와 M&A 생태계 조성·활성화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협약식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와 김태섭 피봇브릿지 대표 등이 참석

한전KDN, 중소기업 보호 위한 기술임치 수수료 지원사업 지속 시행

중소기업 핵심 기술자료·영업비밀 안전 보관 지원 분쟁 예방 통한 동반성장 추진 한전KDN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통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이 일정한 조건하에 서로 합의해 핵심 기술자료와 영업비밀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해 두는 제도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대기업은 해당 중소기업의 파산이나 폐업 시 해당 임치물을 이용하여 관련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전KDN은 지난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임치를 지원했다. 올해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건 이상의 임치희망 기술을 모집하고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지난해에도 우수협력사, 한전KDN과 협력사업 수행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에너지·ICT 관련 업종 기업을 우대하는 기준을 정하고 신청을 받아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8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보안 관리는 안정적 사업수행과 기업 유지의 필수사항”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 조성과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 경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중기중앙회,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 개최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이탈 방지 위한 제도 개선 호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춘기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양동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의 ‘고용허가제 및 외국인력 활용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양 과장은 일반 고용허가제(E-9) 개요를 시작으로 2024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 사업장별 고용허용 인원 및 고용방법 등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체류지원 제도 및 현장컨설팅 사업 등도 안내했다. 현안 간담에서 위원들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섬유 중소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지만 높은 인건비와 잦은 사업장 이탈 등으로 인한 문제가 많다고 호소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 도입한도 증원 ▲불법 외국인 근로자 출국 시 급여소득에 대한 세금 등 추징 ▲숙식비 공제기준 현실화 등을 촉구했다. 구홍림 섬유산업위원장은 “앞으로도 인력 부족 문제 등 산적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고,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한동훈 당권 도전 왜 안 되는데?

KT·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 협약 체결

인공지능(AI) 적용…위협 이메일 탐지 성능 향상 KT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 의식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AI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뱅킹 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연계해 최근 급증하는 중소기업 대상 이메일 해킹 피해를 예방한다. KT AI메일보안 서비스는 악성메일 탐지에 AI분석기술을 접목해 통합메일보안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다. 악성 메일과 광고를 차단하는 스팸 보안, APT(지속적인 공격) 위협을 탐지하는 동적 분석 샌드박스,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위협을 탐지하는 AI분석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KT AI메일보안 서비스는 KT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분석한 연간 2억건 이상의 이메일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 DB를 국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기존 알려진 위협을 차단하는 시그니처 기반 보안 솔루션보다 탐지율이 최대 22% 높아 최근 악성 메일로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명제훈 KT 통신사업본부장은 “양사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혁신 내수기업 1천개사 2027년까지 수출기업 육성…’수출닥터제’ 도입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혁신형 중소기업 등 혁신성을 인정받은 내수기업 1000개사를 2027년까지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과 제품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수출전략 수립, 레퍼런스로 활용 가능한 영문 성능인증서 발급, 바이어 발굴, 현지에 나가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케이(K) 혁신사절단 파견’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우선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를 육성한다. 수출 100만 달러 미만 수출 초보기업에 대해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수출닥터제’를 도입하고 수출 바우처 내 수시지원 트랙도 신설한다. 수출 고성장 기업들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수출제품 생산 등에 소요되는 자금부담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수출금융 지원한도를 2배로 확대하..

정운찬 전 총리 “동반성장, 장기·지속 성장 위한 필수 조건”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7일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전문조합)이 운영 중인 ‘건설경영CEO과정’ 2기 특별 강연에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눌 때 진정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전문조합 임직원과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70여명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1997년 IMF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성장과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극심해졌다”며 “최근 소득분배 구조를 보면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15%를 가져가고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7%를 가져가는 비정상인 구조”라고 지적..

중기·소상공인, 동반성장 강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롯데홈쇼핑,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약 대기업이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이다. 특히 동반위는 올해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구심점으로 하는 지역 동반성장 활성화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협약기업이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협약에 신규 반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홈쇼핑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2116억원 규모로 홈쇼핑 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며 협력..

中企, 중처법 개선 관련 토론회 연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개선·산재예방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지난 4월 1일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참여한 협·단체와 공동으로 ‘중처법 개선·산재예방 방안 토론회’ 참석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처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중처법이 가진 문제점을 짚어보고 현실적인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중소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모색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서는 △김도경 탑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정동민 베델건설 대표이사 △이근우 가천대 법학과 교수 △이명구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 △김용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진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

중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7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차 모집한다. CBAM은 작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탄소 집약적 제품(철강·알루미늄·비료·수소·시멘트·전력 등 6개 품목)을 유럽연합(EU)으로 수출 시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올해와 내년 2년간의 전환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은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 비용을 지원해 EU 수출기업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고 CBAM 대상 6개 품목을 EU로 직·간접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감축 컨설팅과 EU 인정기관의 검증보고서 발급을 동시에 지원한다. 생산공정 분석, 제품별 배출량 산..

서부발전, 협력사 수출 설명회 개최

협력사 해외 구매처 발전소로 초청 기재부 중소기업 기술마켓도 홍보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해외구매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필리핀 산 미구엘(San Miguel Global Company) 그룹의 마신록(Masinloc) 석탄화력 발전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발전설비 운영 경험 전수 등을 포함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부발전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기업성장응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인 엘파워텍과 엘파워텍의 해외구매자인 마신록 석탄화력발전이 초청됐다. 엘파워텍은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행사에선 기획재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플랫폼인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일괄 지원하는 공공기관 통합 플랫폼이다. 이창연 엘파워텍 대표는 “해외 고객에게 국산 기자재에 대한 우수성을 보여주고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라오스 O&M(유지보수·관리) 사업장 등 서부발전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중소기업 기술마켓 제품에 대한 해외발전소 테스트베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기업은행, 글로벌무대서 해외기관 독식 ‘ESG 부무’ 수상 가져왔다

[AP신문 = 홍사헌 기자] IBK기업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지속가능금융 시상식’에서 글로벌·아시아·대한민국 전 부문을 수상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현지 시각으로 지난 4월 30일 영국 런던 걸킨(Gherkin)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올해 2월 수상받은 지속가능금융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기업은행은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 ▲ESG 관련 대출 글로벌 및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특히, ‘ESG

“기업 보험 시장서 중소기업 규모 30%대…정부 유관기관 협업해야”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중소기업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해 손해보험 및 공제 산업, 중소기업 관련 단체, 정부 유관 부처들이 노력하고 협업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내 중소기업보험시장 규모는 해외 주요국 대비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고, 만기환급금 지급 보험상품을 선호해 리스크에 취약하다는 분석이다. 보험연구원은 중소기업 보험시장의 현황과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2일 오후 2시 ‘중소기업 보험시장의 현황과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혜성 고문·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중소기업 보험시장 현황과 이슈’라는 주제로 국내 중소기업 보험시장 규모 추정과 제조업종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특성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국 기업성 보험 시장에서 중소기업 비중은 60%를 상회했다. 반면 국내 중소기업 보험시장 비중은 22.3~34.2%에 머물러 있다. 국내 제조업종 중소기업의 보험 가입률은 화재보험과 단체상해보험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주요국과 비교해 기업..

KOTRA,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미국 공급망 진입 지원

미시간서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 개최 미국 자동차 빅3 등 바이어 43개사 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일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의 자동차 산업 수요에 대응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Ford) ▲지엠(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국 주요 OEM을 포함해, ▲제트에프(ZF Sachs) ▲셰플러(Schaeffler) ▲플라스틱 옴니엄(Plastic Omnium)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가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들과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중 북미 현지화가 진행된 기업과 ▲단조 ▲샤프트 ▲기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 협회(MEMA)’, ‘미시간 경제개발공사(MEDC)’가 연사로 참여해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정보와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논했다.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우선 과제로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통상질서 개편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춘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공급처 다변화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OTRA 디트로이트무역관에서는 연초부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테슬라, 리비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수요를 상시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과의 ▲온·오프라인 상담 ▲공장 실사 ▲기술협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에는 북미 배터리쇼와 연계해 ‘Korea EV-Battery Supplier Day’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호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재편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RA는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고졸 신화’ 다시 쓰일까…”직업계고 학생들 ‘연구인력’으로까지 양성”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던 A팀장은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을 통해 재직 중 학업을 병행해 특허출원 3건을 비롯,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코팅재료 국산화에 성공했다. 정부가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에 고졸 채용을 늘리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경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예비 전문기능인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졸업 후 제대로된 성장사다리를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다. 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주요 프로젝트’에는 직업계고 거점학교 및 혁신지구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17곳으로 운영중인 직업계고 거점학교는 미취업 졸업생에게 이력관리, 취업·진로상담, 맞춤형 구직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취업준비금을 지원하고, 중앙·시·도 직업계고 취업지원센터 및 대학일자리+센터를 연계해 진로탐색도 돕겠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직업계고인..

중기중앙회, ‘제1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 개최

EU 탄소중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위해 설립 중소기업중앙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1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ESG 확산 흐름과 유럽연합(EU) 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됐다.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원청기업의 ESG 평가 대응 애로 증가와 원청사가 하청기업에 2·3차 협력사 등에 대한 실사 책임을 전가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정부 지원 필요성, 대·중견기업 원청사의 ESG 상생 노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훈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장은 “하청 기업의 ESG 경쟁력이 대·중견 원청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대·중견기업의 장비 지원, 인증 취득 등의 실질적 지원과 정부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