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는…?” 만기출소한 정준영, 숨겨둔 ‘이것’도 들통났다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5)이 만기 출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5분쯤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정준영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왔고, 취재진을 마주했지만 별다른 이야기 없이 현장을 떠났다.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이 포함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과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

“10분 정도는 봐줄 수 있잖아!” 전자발찌 차고 욕설한 40대의 최후

강도상해죄로 10년간 위치 추적 전자 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보호관찰관에게 욕설하며 외출 제한 등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가 징역형이 추가됐다. 특정시간대 외출 제한 위반한 전자발찌 착용자 / 연합뉴스TV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길에서 이 남성 발견하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유)

사진 속 남성을 목격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A 씨 /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 찬 60대 남성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

© News1 DB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7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5분쯤 A씨(60대)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법무부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마지막 신호를 추적

편의점업주 살해 후 20만원 훔친 30대 남성 구속영장

인천 편의점 업주 살해·도주 30대 용의자 / 뉴스1 경찰이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금 20만원 훔치고 전자발찌를 훼손해 도주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A씨(32)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