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2년 연속 1억원 기부 “자립준비청년 응원” 생일 맞아서…

배우 김선호가 8일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선호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김선호는 2023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수익금 기부처를 올해도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으로 결정했다. 2년 연속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뜻깊은 후원은 그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기부받은 1억 원으로 자립준비청년 146명에게 △생활필수품, △학습기기 및 시험 응시료,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하며 자

리비아 홍수 사망자 5000명↑…실종자도 1만명 달해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대홍수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사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 지역 정부는 이날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에서만 사망자가 5300명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정보제공 동의한 적 없는데 집으로 날아온 ‘적십자회비’…헌재 “문제없다”

© News1 김영운 기자 회비모금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자료제공 요청을 받은 국가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료를 제공하도록 한 법률 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적십자법) 제8조 등을 대상으로 한 위헌 확인 사건에서 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