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중앙보훈병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건, 20대 직원 체포

중앙보훈병원 탈의실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SBS뉴스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AI를 사용하여 생성된 20대 남성 병원 직원 이미지 / MS Bing Image Creator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서 20대 남성 직원 A씨를

[르포]”신호 지켰는데 왜 잡나”…왜 적발됐는지도 모르는 오토바이 라이더들

“잘못했어요. 유턴할 데가 없어서 그랬어요.”23일 오후 2시9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디지털단지역사거리 앞.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에서 50m 떨어진 삼거리에서 불법 유턴을 한 이모씨(61)는 길목을 지키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교통경찰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경찰은

마약류 식욕억제제 ‘나비약’ 판매한 일당 무더기 적발

‘나비약’이라 불리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온라인상 되팔거나 구매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16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이들 중 15명은 마약류인 디에타민 등 식욕억제제를 병원에서 처방받

돈 받고 법정서 허위 증언…검찰, 위증사범 26명 무더기 적발

대가를 받거나 인정에 얽매여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위증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북부지검 공판부(부장검사 김재화)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까지 약 2개월간 위증 혐의를 받는 이들을 집중 수사해 26명을 적발하고 14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