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日시장 교두보로 K뷰티 해외 진출 이끌것”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규모 3위에 달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 부스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를 알리고, 일본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최근 K팝·K푸드 등 K컬처가 일본 현지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케이콘 올리브영 부스 중 최대인 360㎡(109평) 규모로 조성했다. ‘K-뷰티 스트리트’ 콘셉트로 구성된 올리브영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日여성 사로잡은 한국표 연하남, 반가운 ‘소식’ 전했다

채종협, 직접 韓·日팬 만난다…단독 팬미팅 개최 배우 채종협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채종협은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퍼스트 러브'(First Love)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채종협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

‘소년판타지’ 日에서도 높은 주목…글로벌 인기 몰이 예고

MBC ‘소년판타지’ ‘소년판타지’에 참가하는 일본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는 K팝이 글로벌하게 확장해 나가면서 시즌1에 비해 해외파 연습생들의 비율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소년판타지’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