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전국 공항 중 이용도 만족도 1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전국 7개 공항 중 이용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공항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자권익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항공교통사업자(공항운영자·항공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항평가는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2022년 10월 ~ 2023년 3월 실적 상위누적 98%) 7개 공항(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에 대해 실시했다. 공항평가결과 인천국제공항이 신속성(A), 수하물 처리 정확성(A++), 공항이용 편리성(A+)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용자만족도가 6.06으로 1위를 기록했다. 매우우수(A, 90점이상), 우수(B, 80점이상), 보통(C), 미흡(D), 불량(E), 매우 불량(F, 50점미만) 6등급제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공항 순으로..

[ST포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손흥민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을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3.22.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태국전 위해 출국하는 손흥민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을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3.22.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귀국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03.1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서울 구경하려고 먼저 입국한 배우들의 현재 상황

먼저 韓 밟은 티모시 샬라메·오스틴 버틀러, 목격담 쏟아질까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땅을 밟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입국했다. 티셔츠와 카디건, 청바지에 백팩을 둘러매고 입국장에 나타난 티모시 샬레메는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함께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해주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할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