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로 민심 잡을까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4월 18일 진행된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21주년 이벤트 ‘빅토리아 컵’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 기준 지난 22일에는 점유율 5.0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풍성한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 이벤트, 국내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의 밀착 소통 액션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