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까지 했는데… 결국 최근 파경 맞은 부부

황정음, 남편과 재결합 3년만에 파경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씨와 재결합한지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이 남편과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결정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황정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씨와 교제 사실을 밝힌

국과수 정밀검사 의뢰한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의 다리털이 ‘감정불가’ 판정을 받았다

경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의 다리털 정밀감정을 의뢰했지만, 혐의 입증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달 이씨의 1차 조사 당시 이미 모발과 함께 다리털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

배탈났다며 전국 횟집서 784만원 뜯은 공갈범 징역 1년

서울 북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가지도 않은 횟집에 전화해 배탈이 났다며 합의금을 뜯어낸 공갈범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인형준 판사는 사기·공갈 등 혐의로

‘경찰 추락사’ 마약 모임 주도 2명 구속 송치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사망한 장소에서 집단 마약 모임을 주도한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정모씨(45)와 이모씨(31)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경찰서 밖으로 나온 이들은 ‘혐

배우 수지 기사에 ‘악플’…8년 만에 모욕죄 인정

벌금 50만원 형 확정…’국민 호텔녀’ 유죄 판단 수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29·본명 배수지)를 대상으로 모욕적인 내용의 인터넷 댓글을 단 누리꾼이 약 8년 만에 벌금 50만원을 확정받았다.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