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 ‘끝없는 도전과 무대에 진심’…빛나는 게 당연한 에이티즈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열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열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믿음과 확신, 그리고 성장…찬란한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D:현장]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가장 찬란한 순간을 노래한다.에이티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빛나는 순간들을 담았다”고 이 앨범을 소개했다.‘골든 아워 : 파트 1’은 ‘트레저’(Treasure)를 시작으로 ‘피버’(FEVER) ‘더 월드’(THE WORLD)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 ‘골든 아워’의 막을 여는 첫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많이 담아낸 앨범”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

‘D-1’ 아르테미스, ‘달’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글로벌 설렘’ 폭발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빛나는 비주얼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모드하우스는 30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빛나는 비주얼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모드하우스는 30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

이달소 출신 이브, “진흙 속 예쁜 연꽃, 공백기 위로돼”(인터뷰)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가 앨범의 상징으로 ‘연꽃’을 언급하며, 공백기 간 가졌던 마음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브(Yves)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EP ‘LOOP’는 2018년 8월 ‘ 이달의소녀 출신 이브가 앨범의 상징으로 ‘연꽃’을 언급하며, 공백기 간 가졌던 마음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브(Yves) 첫 솔로 EP ‘LOOP’(루프)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EP ‘LOOP’는 2018년 8월 ‘

에픽하이, 7개월 만에 컴백 ‘PUMP’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는 6월 20일 새앨범 ‘PUMP(펌프)’를 발매한다. 에픽하이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발매를 알리는 예고 영상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the heart’ ‘can endure’ ‘but first’ ‘the heart must’라는 문구가 차례로 나타난다. 에픽하이는 감각적인 필기체로 쓰여진 앨범 정보와 함께 일부가 까맣게 지워진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PUMP’는 에픽하이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Screen Time(스크린 타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매 앨범 진정성 넘치는 가사와 독보적인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대중을 찾은 에픽하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에픽하이는 지난 3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픽하이 20주년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에 출연했고, 오는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참여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에픽하이, 6월 20일 앨범 ‘PUMP’로 7개월만 컴백…변함없는 유쾌함 ‘기대 UP’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오는 6월 20일 새앨범 ‘PUMP(펌프)’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발매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에픽하이, 6월 20일 앨범 ‘PUMP’로 7개월만 컴백…변함없는 유쾌함 ‘기대 UP’/아워즈 공개된 영상은 ‘the heart’ ‘can endure’ ‘but first’ ‘the heart must’라는 문구가 차례로 나타나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 에픽하이의 역동적인 점프샷과 함께 웃고 즐기는 장난스러운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에픽하이는 감각적인 필기체로 쓰여진 앨범 정보는 물론, 일부가 까맣게 지워진 트랙리스트까지 모두 공개하며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PUMP’는 에픽하이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Screen Time(스크린 타임)’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매 앨범 진정성 넘치는 가사와 독보적인 감성을 녹인 음악으로 대중을 찾은 에픽하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에픽하이는 지난 3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픽하이 20주년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에 출연했고, 오는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참여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새로운 앨범 ‘PUMP’는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투★현장] 에스파, ‘아마겟돈’으로 더 확장된 다중 우주 세계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스파가 ‘흙 맛’나는 중독성 강한 ‘아마겟돈’으로 돌아왔다.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 ‘슈퍼노바’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27일 기준)을 돌파했으며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앞두고 있다. ‘아마겟돈’에는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를 담은 것은 물론,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에스파만의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했다. 에스파는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을 한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타이틀곡만큼은 자신..

WayV가 전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Give Me That’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선사한다. WayV는 6월 3일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한국어 곡 ‘She A Wolf’(쉬 어 울프)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선사한다. WayV는 6월 3일 새 미니앨범 ‘Give Me That’(기브 미 댓)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한국어 곡 ‘She A Wolf’(쉬 어 울프)

“‘슈퍼노바’ 열풍 이어간다” 에스파, 오늘(27일) 정규 1집 발매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곡 ‘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Armageddo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에스파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는 선공개한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로 멜론 TOP100·HOT100,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에 이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 이에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BTS RM, 모순 속을 사는 이방인…24일 새 솔로 음반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24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한다. 지난 2022년 12월 내놓은 솔로 1집 ‘인디고’(Indigo) 이후 1년 5개월 만의 개인 앨범이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RM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이 보편적인 감정과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메시지를 담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로스트!’를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 ‘너츠’(Nuts)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 ‘도모다치’(Domodachi)(feat. Little Simz)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RM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뮤지션의 역량을 드러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앨범은 ‘만약 이 길을 가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RM의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여기서 수많은 감정과 질문이 생겼고, RM은 이를 진솔하게 노래한다면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앨범 작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RM은 선공개 곡인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통해 앨범의 메인 테마인 ‘라이트 앤드 롱’(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봤다. RM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순’이라는 감정에 때문에 정답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을 조명했다. 이것이 바로 타이틀곡 ‘LOST!’다. ‘LOST!’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장르로, 비록 길을 잃었지만 지금 곁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것도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밴드 실리카겔 김한주가 작곡에 참여했고,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린 여러 뮤지션들이 보컬 코러스에 참여해 함께한다는 의미를 극대화했다.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방탄소년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로 가득 채워졌다. RM은 음악, 비주얼 등 모든 분야의 스태프들을 고심해 직접 선정했다. 이처럼 이번 앨범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 실리카겔의 김한주, 미국의 재즈 듀오 도미 & JD 벡(DOMi & JD BECK), 밴드 혁오의 오혁,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궈궈(Kuo)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영국의 래퍼 리틀 심즈(Little Simz),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Moses Sumney)는 피처링에 나섰다. 한편 RM은 오는 28일과 30~31일, 그리고 6월 10일에 수록곡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만능보컬’ 첸, ‘DOOR’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이 한층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첸은 24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4th Mini Album ‘DOOR(도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빈 집(Empty)’를 비롯해 ‘꽃씨(Dandelion)’, ‘PLAYLIST’, ‘Fall In Love Again’, ‘별빛 저 너머의 너머의 너머의 별(Starlight)’, ‘회상(Remember)’ 등 새 앨범에 수록된 총 여섯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첸은 직접 라이브로 메들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첸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첸은 ‘빈 집(Empty)’과 ‘PLAYLIST’ 작사 작곡, ‘꽃씨(Dandelion)’와 ‘회상(Remember)’ 작사에 참여했고 ‘Fall In Love Again’은 단독 작사했다. 첸은 이전에도 솔로 데뷔 앨범 ‘사월, 그리고 꽃’ 수록곡 ‘꽃(Flower)’과 솔로 미니 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 수록곡 ‘그대에게’,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수록곡 ‘I Don´t Even Mind’ 등의 작사에 참여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5곡 작업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엑소 멤버인 백현이 ‘꽃씨(Dandelion)’ 작사로 힘을 보태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처럼 성장과 우정으로 꽉 채운 ‘DOOR’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첸은 28일 저녁 6시 ‘DOOR’를 정식으로 발매한다. ‘DOOR’는 ‘믿고 듣는 힐링 보이스’ 첸이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INB100]

[ET인터뷰] ‘X10’으로 돌아온 MCND “‘ㅁㅊㄴㄷ’이라는 소문, 사실은 이렇습니다”

보이그룹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를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과연 정말로 그룹명이 ‘미친놈들’의 약자인가였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Music Creates New Dream’이라는 번듯 보이그룹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를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과연 정말로 그룹명이 ‘미친놈들’의 약자인가였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Music Creates New Dream’이라는 번듯

수진 ‘RIZZ’ 팬 음감회…타이틀곡 ‘모나리자’ 무대 최초 공개

가수 수진이 신보 발매 기념 음감회로 팬들과 소통했다. 수진은 오는 23일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컴백 기념 음감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음감회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가수 수진이 신보 발매 기념 음감회로 팬들과 소통했다. 수진은 오는 23일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컴백 기념 음감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음감회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빌리 아일리시, 3년만 신보 ‘HIT ME HARD AND SOFT’ 발매…웰메이드 앨범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래미 시상식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새 역사를 쓸 역작을 들고 왔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7일)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라며 첫 번째 곡부터 마지막인 열 번째 곡까지 하나처럼 이어지도록 작업한 웰 메이드 앨범이다. 듣는 이에게 강렬하면서 동시에 부드럽게 다가가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라며 본 작품이 빌리 아일리시 경력상 가장 대범한 앨범인 이유를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 3년만 신보 ‘HIT ME HARD AND SOFT’ 발매…웰메이드 앨범 예고/유니버셜뮤직 이번 앨범도 빌리 아일리시의 친오빠이자 프로듀서인 피니어스(FINNEAS)와 공동으로 만들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앨범 작업은 본연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일 그 자체였다. 그러기 위해 초기에 보여준 음악을 다시금 시도했다”라고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 디제이 세트 무대에서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런치(LUNCH)’, ‘라무르 드 마 비(L’AMOUR DE MA VIE)’ 그리고 ‘치히로(CHIHIRO)’를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런치’는 감각적인 가사와 중후한 중저음이 어우러진 작품이며, ‘치히로’는 곡 이름에서 드러나듯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다. 빌리 아일리시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지난 15일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신보 발매 소식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담은 영상을 전달해 큰 화제를 자아냈다. 21세기를 상징하는 빌리 아일리시는 데뷔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팝 스타. 2019년을 강타한 첫 앨범 [왠 위 올 폴 어 슬립, 웨어 두 위고?(When we all fall a sleep, Where do we go?)]는 미국과 영국 차트 정상을 동시에 장악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특유의 파격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배드 가이(bad guy)’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간 21세기 출생 아티스트 중 최연소(2001년생)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빌보드는 그를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본작은 이듬해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분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최우수 신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그래미 4대 본상을 역대 최연소 나이(18세)로 전부 휩쓸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작년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바비’의 OST인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로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차지하면서 아카데미 역사상 최연소로 주제가상 두 번 거머쥔 인물이 됐다. 본 작품은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비주얼 미디어 작곡상’ 부문을 받기도 해 화제를 불렀다.

‘이웃집 찰스’ 출연한 쿠바 출신 뮤지션 카밀라 하디즈가 마침내 한국에서 가수의 꿈 이뤘고, 싱글앨범이 화제몰이 중이다

쿠바 출신 싱어송라이터 카밀라 하디즈가 마침내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뤘다. 카밀라 하디즈는 5월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으로 첫 싱글 앨범 ‘CRAZY, Like Coffee’를 정식 발매한 뒤 화제 몰이 중이다. 그의 음악은 경쾌한 팝 리듬과 쿠바 특유의 열정적인 살사 감성이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는다. 카밀라 하디즈는 올해 1월 KBS1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쿠바에서 온 지 3년차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주 3일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시에

‘5세대’ 휘브가 몰고 온 청량함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청량함은 바로 지금이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휘브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케이팝(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여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앨범 ‘컷-아웃'(Cut-Out)에 이어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원준은 “지난 활동에선 조금 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 ‘킥 잇’에선 조금 더 밝고, 청량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범은 “‘킥 잇’ 무대에선 귀여움을 많이 담아내고,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컨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다보니 그런 것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나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최대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1> 특히 이번 앨범에선 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타이틀곡 ‘킥 잇’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이터널 유스’의 첫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대해 유건은 “이번 앨범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저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더는 “작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친구에게 같이 놀고,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가 초대장을 건낼테니, 팬분들과 대중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건은 “처음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낼지 막막함도 있었다. 제이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으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킥 잇’은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에서 4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항미, 상큼함, 카리스마를 보여준 휘브는 청량함으로 돌아온다. 특히 타이틀곡 ‘킥 잇’ 퍼포먼스에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한다. 제이더는 “‘킥 잇’ 차별점은 각각 파트에 조금 더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모먼트를 남겼다. 영상으로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했다. 이번 앨범에선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범 역시 “휘브의 청춘에 대한 차별점이 있다.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앨범 타이틀 제목처럼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저희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본인의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더는 “저희 휘브는 컨셉트에 맞게 화이트와 블랙을 담고 있다. 화이트&블랙은 청량과 다크함이라는 뜻이 있다. 극과 극의 컨셉트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컴백을 진행하면서 멤버들 모두 다른 컨셉트를 소화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희승은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보단, 저희 안에서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과 청자, 보시는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은 “아무래도 저희 이번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이다보니 대중이 휘브를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이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보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리더 제이더는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이 건강하게 무대 마무리했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진범은 “6개월 공백기 동안 내부적으로 많이 갈고 닦았다”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탄탄한 서사로 기반 다진 제로베이스원, 이젠 연말 시상식 ‘대상’ 노린다 [D:현장]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매력으로 올해 연말 시상식 대상자리까지 겨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앞서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에서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그렸던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에서 사랑에 빠진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한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이날 멤버들은 “제로베이스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우리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 곡을 우리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라고 자신감도 드러냈다. 지난해 7월 정식 데뷔 이후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케이팝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뒤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전작인 ‘멜팅 포인트’는 초동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데뷔 4개월여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밀리언셀러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앨범 역시 지난달 24일 선공개 된 수록곡 ‘스웨트’(SWEAT)가 이미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선 앨범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그래서 이번 앨범이 저희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있어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긴장과 부담 보다는 떨림과 설렘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꼽은 제로베이스원만의 강점은 ‘서사’다. 이들은 “3집까지 달려오면서 저희만의 서사가 확실하다고 느꼈다. 그 서사를 통해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제로즈분들도 공감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덕분에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때 마다 팬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감정을 배로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걸 원동력으로 달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저희만의 강점이자 무한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해 이번 앨범의 활동 목표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 덕분에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 타이틀을 입증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면서 “음원 사이트에서 톱 100 안에 들고 싶고, 대중성도 노리려고 이번 타이틀곡도 이지리스닝으로 선곡했다”면서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이번 연도 목표는 ‘MAMA 대상’으로 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ET현장] “목표는 연말 시상식 대상”…제로베이스원, 첫 여름 콘셉트로 대중성까지 노린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꿈은 크게, 시상식 대상 목표” 제로베이스원…파워청량 컴백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파워청량’ 콘셉트로 컴백했다. 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아홉 청춘이 올여름을 가요계를 노린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다.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과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2> 이번 앨범에 대해 성한빈은 “이른 여름 상큼함과 청량한 가득한 에너지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하오는 “영광스러운 컴백 자리에 서게 됐다. 올여름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걱정 고민 등이 없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 부정적인 감정이 ‘팝 팝!’ 터져버리는 쾌감을 선사드릴 것”이라고 자신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필 더 팝'(Feel the POP)을 포함해 ‘솔라 파워'(Solar POWER),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스웨트'(SWEAT)’,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팬송 ‘헬로우'(HELLO)’, ‘필 더 팝(스피드업 버전)'(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보다 잘 소화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했다. 청량하게 녹아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 올여름 심장이 터질 듯 청량 베이스로 꽉 채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표현하면 맛집같다. 특히 브릿지를 부르고 싶었는데, 최애 수록곡에 브릿지 파트를 맡아 좋았다”고 얘기했다.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제로베이스원이다. 김태래는 “그동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노력했다. 많은 연습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컴백에 앞서 ‘스웨트’를 선보였다. 그 안무를 ‘보이스플래닛’ 최영준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개개인에 맞는 안무를 해주셨다. 이번 타이틀곡에도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만들어졌다. 눈만 봐도 안무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김지웅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 보니까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더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끝 하나도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했다. 덕분에 제로즈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군무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장하오는 “포인트 안무도 특별하고 신기하다. 청량하면서도 섹시함을 녹일 수 있는 게 힘들지 않았나 싶다. 또 메시지를 잘 녹이는 데도 노력한 만큼 의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 이날 깜짝 응원 영상을 보낸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팬송 ‘헬로우’ 작사를 맡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운명 같은 만남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겠단 마음을 담았다. 팬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뜻깊은 작업이었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명)가 더욱 끈끈하길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하오는 “제로즈분들이 데뷔 때부터 많이 사랑해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3집에 그 사랑을 보답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성한빈도 “곧 데뷔 1주년이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노력과 열정은 값진 것 같다. 늘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음악적, 퍼포먼스로 다가가고 싶다. 결론적으로는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성한빈은 “앞으로 달려 나갈 미래도 한층 더 나아가는 시야를 확보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눈을 빛냈다. 규빈은 “앨범 판매량보다 음원 사이트, 음원적인 부분에서 톱100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대중적인 음원을 노리려 이지 리스닝이다. 언제든 들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맞췄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성한빈도 “꿈은 크게 가져야 그 부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상식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종합]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1주년’ 제로베이스원, 5세대 아이콘의 당찬 컴백 포부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번 년도 목표는 ‘마마’ 대상.”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전작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 이후 6개월만 컴백이다. 석매튜는 “엄청 재밌게 즐겁게 준비했다. 그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 성한빈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서 준비했으니 이번 여름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렸으면 한다”, 리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과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 ‘You had me at HELLO’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가 운명적 만남을 한 청춘과 청춘의 이면을,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가 가시가 되어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지키겠다는 강한 서사로 직접 행동에 나선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각 트랙에는 이러한 서사를 청량감 넘치게 표현한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과 선공개곡 ‘SWEAT (스웨트)’를 포함해 힙합,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해 ZEROBASEONE만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웨이크원 타이틀곡 ‘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POP 장르로, ZEROBASEONE의 장르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ZEROBASEONE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터뜨려, 리스너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팝’이라는 가사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이 터져버리는 ‘팝 팝’ 터져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상큼함과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해드리겠다”고 했다. 포인트 안무 역시 ‘팝팝’이라는 가사가 포인트다. 김지웅은 “노래가 워낙 중독성이 있어서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완벽한 칼군무를 위해서 손끝 하나도 제대로 맞추려고 했다”고 말했고, 한유진 “청량하면서도 그 속에 섹시함을 녹이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다. 메시지, 퍼포먼스적으로도 잘 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이다.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미니 2집 ‘MELTING POINT’ 역시 발매 당일에만 약 145만 장이 팔렸고, 발매 첫 일주일 동안에는 약 2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김태래 리키/웨이크원 앞서 지난달 그룹 결성 1주년을 맞았다. 규빈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즐거움의 연속이다. 군무 촬영할 때 물에서 촬영해야 했다. 멤버들 눈만 봐도 안무다 잘 떨어져서 좋았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 싱글로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특히 발매 첫 주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성한빈은 “지난 1년여간 멤버들과 제로즈가 보여준 열정은 늘 감사하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1년 전만 해도 꿈을 꾸는 연습생이었는데 제로즈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저희가 1년을 되돌아봤을 때 이례적인 결과들과 과정에 있어서 성과 있는, 영향가 있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노력했고, 제로즈분들이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1주년 소회를 전했다. ▲5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발매하는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웨이크원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저희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더 좋은 퀄리티의 무대와 음악 앞으로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앨범과, 올해의 목표를 묻자 김규빈은 “앨범 판매령도 판매량이지마 음원이 TOP 100안에 들고 싶다. 타이틀곡이 이지리스닝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여기에 성한빈은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작년에는 신인상을 받았으니 이번 년도 목표는 ‘마마’ 대상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