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해 용의자로 오해 받았던 서울대 성악과 출신 배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하도권은 2020년부터 방영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예고의 음악 선생인 마두기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린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의외로 서울대 출신

중학생 ‘칼부림 용의자’로 오해한 경찰의 황당한 해명 (분노주의)

경찰이 한 중학생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로 오해해 체포까지 했던 사건과 관련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MBC 보도 화면 / 이하 유튜브 ‘MBCNEWS’ 지난 7일 유튜브 ‘MBCNEWS’는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전 그냥 중학생인데요!!” 집 앞에서 달리기하다 ‘봉변’ (2023.08.07/MBC뉴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림역 칼부림 사건’ 모자이크 없는 피의자 사진, 실시간 확산 중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이른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모자이크 없는 피의자의 모습이 확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당시 영상 / 이하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이같은 게시글이 확산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살인

‘인천공항 기내 실탄’ 용의자 70대 미국인…경찰, 체포영장

경찰이 70대 미국인을 인천국제공항 여객기에서 발견된 실탄 2발의 반입 용의자로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위반 혐의로 미국인 A씨(70대)에 대해 인천지검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0일 인

인천공항 쓰레기통 실탄 주인은…CCTV 속 용의자 10명 압축

인천공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실탄 1발을 버린 것으로 의심되는 승객을 경찰이 10명 이내로 압축해 수사하고 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6일 오후 4시20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4번 게이트 앞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실탄에 대해 수사를

춘천 초등생, ‘문자’로 가족에게 위치 알렸다…50대 용의자 조사중

강원 춘천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가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 A양(11)이 가족들에게 직접 자신의 위치를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현재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약취·유인’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

LA 총기난사사건 용의자 사진 공개…경찰과 대치중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미국 경찰이 LA(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CNN 등의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서 경찰차 차량들이 용의자의 차량을

‘LA 음력설 총격’ 10명 사망…용의자는 아시아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음력설 행사 기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오후 10시 20분께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인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