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일본 출시…대만 보다 히트칠 가능성은?

넥슨게임즈의 MMORPG ‘히트2’가 17일 일본에 출시됐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매출 단가가 높은 곳이기에 실적 면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MMORPG는 중화권에서 인기 높은 타이틀이고, 전통적으로 MMORPG가 약한 일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어 일본에서도 모험가분들께 ‘히트2’만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누구나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MMORPG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1주년 ‘아키에이지워’, 1천억 벌었다…대만 예상 매출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중인 PC 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3월 20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 이 게임은 1년간 1천 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아키에이지워의 누적 예상 매출은 7367만 달러(965억 원)로, 1천 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앱 매직 데이터가 실제 매출보다 소폭 적게 나타나는 것을 감안할 때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아키에이지워’는 3월 출시 이후 한달 만인 4월 예상 월 매출 1095만 달러로 정점을 찍

작지만 강했다…초롱이 덕 본 ‘러쉬 로얄’ 한국 매출 비중 ‘3위’

모바일 전략 게임 ‘러쉬 로얄’이 한국에서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러쉬 로얄’에서 한국의 다운로드 비율은 4%로 전체 국가 중 9위에 해당하지만 매출 비중은 미국과 독일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러쉬 로얄’은 2023년 전세계 7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data.ai가 공개한 타워 디펜스 전략 장르 게임에서 1위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러쉬 로얄 CMO Ruslan Almukhametov는 “러쉬 로얄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

컴투스 ‘크로니클’, 1년간 글로벌 400억 벌었다

컴투스가 3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를 포함, 누적 545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고, 글로벌 출시 이후 1년간 402억 원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글로벌에서 3026만 달러(402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당월인 3월에는 월 매출 929만 달러로 최고를 찍었고, 약 1년이 지난 2월 43만 달러의 예상 매출을 올렸다. 누적 예상 매출은 만 달러이며, 예상 다운로드 수는 544만을 기록

중국 레니우(Leniu)게임즈 ‘운명M’ 들고 한국 진출

중국 레니우(Leniu) 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운명M’을 들고 한국에 진출한다. 게임은 유럽풍 마법 판타지 초현실 MMORPG ‘운명M: 깨어난 발키리’으로, 지난 10일부터 국내 예약을 시작했다. 예약 목표는 50만 명이다. 신화 속 미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