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 수 있었는데도 남아있길 선택, 나라 지키러 모인 ‘이스라엘 여군’

이스라엘에선 나라를 지키는 데 남녀가 따로 없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세계 곳곳에서 이중 국적 예비군 여성들이 이스라엘 방위군에 재입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최소 100여명이 이스라엘로 갔다. 영국-이스라엘 이중 국적의 여성 예비군 모리아 멘서(21)는 세계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고국으로 갔다. 멘서는

“서울 시내에 총 든 군인 돌아다녀요”…현장 출동해보니 ‘예비군’

총을 들고 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군인이 있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중앙지구대에는 전날 오후 2시 12분쯤 “총기를 소지한 군인이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인근 영등포동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