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처럼 되겠다고 연기 공부 시작했던 피겨 꿈나무의 근황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지소,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정지소는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는데, 피겨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주니어 대회 금메달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받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촉망받는 피겨 꿈나무였다. 그러던 중 배우

강시 역할로 본인이 한류 원조라고 말하는 아역 출신 배우

이제 겨우 40대 초반이지만 어느덧 데뷔 36년차가 된 정태우. 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연기신동’이라 불리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탁월한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사극 연기에도 정통한 배우입니다. 요즘과는 달리 연기 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예전. 5살 꼬마였던 정태우는 우연히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 구경을 하다가 그 자리에서 엄마한테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