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뮤지컬부터 연극까지”…봄 맞이 문화 공연 상품 ‘추천’

화창한 봄 날씨에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문화 공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5월 6일~12일) 지난달 동기 대비 티몬 공연·전시·체험 구매 고객이 28% 증가했다. 이에 티몬은 ‘시즌컬처EP가정의달’ 기획전을 열고 다채로운 공연·전시 상품을 엄선해 화창한 봄 날씨에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문화 공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5월 6일~12일) 지난달 동기 대비 티몬 공연·전시·체험 구매 고객이 28% 증가했다. 이에 티몬은 ‘시즌컬처EP가정의달’ 기획전을 열고 다채로운 공연·전시 상품을 엄선해

미국육류수출협회, 수제버거 브랜드 13곳과 ‘아메리칸 버거위크’ 진행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3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수제버거 외식업주 및 고객 여러분들 덕분에 8번째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해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선보여온 브랜드의 홍보를 돕는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GTS버거, 래빗홀버거, 멜팅소울 등 총 13개 수제버거 브랜드의 전국 50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선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에서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 판매하며, 쿠팡이츠로 배달 주문 시에도 최대 5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역대 최대 규모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 진행

미국육류수출협회가 5월 13일(월)부터 6월 2일(일)까지 약 3주간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선보여온 브랜드의 홍보를 돕고, 행사 기간 동안 특정 메뉴를 합리적인 혜택가에 선보이는 업계 대표 프로모션이다. 특히 올해는 13개 수제버거 브랜드의 전국 50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프로모션 참가 브랜드는 GTS버거, 래빗홀버거, 멜팅소울, 밤가시버거, 버거보이, 버거브라더, 브로버거, 세븐패티버거, 슈퍼두퍼, 올더웨이, 텍사스로드하우스, 폰버거, 플렉스버거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약 3주간 진행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에서는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에서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쿠팡이츠로 배달 주문 시에도 최대 5천 원 상당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에서는 질 좋은 미국산 소고기, 돼지고기를 활용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특별한 수제버거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참가 브랜드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매장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요소로 꼽힌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통해 소비자들이 미국산 육류로 만든 패티를 활용한 양질의 수제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장기간 진행해온 만큼 명실공히 버거 업계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수제버거 시장의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그동안 미국산 육류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뜻을 함께 해온 수제버거 외식업주 및 고객 여러분들 덕분에 8번째 ‘2024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50여 개의 수제버거 매장과 함께 진행하는 만큼, 다채로운 수제버거의 매력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골프·예능 전설 최경주-이경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격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골프 레전드’ 최경주와 ‘예능 대부’ 이경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등 스포츠와 예능의 대표 인사들이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4 sponsored by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주최사인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 최경주와 이경규, 이대호와 허인회, 그리고 김한별·최승빈·윤석민·심짱(심서준) 등이 참가하며, 오는 1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8일 알렸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올해 3회째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4′(5월 16일~19일)의 사전 행사로 개최된다.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홀 별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금 전액은 각 홀 승리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해가 갈수록 스포츠와 예능계 쟁쟁한 스타들이 ‘기부 경쟁’의 열기를 더해, 골프 분야의 대표적인 ESG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다양한 참가자들부터 화제를 모은다. 먼저, 골프와 예능을 대표하는 레전드 최경주와 이경규가 한 팀으로 뭉친다. 시원한 장타를 자랑하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골프 천재’ 허인회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최경주-이경규’ 팀과 대결한다. 3년 연속 행복 동행을 실천하는 야구 레전드 윤석민과 KPGA 3승을 거둔 김한별 선수는,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골프 트레이너 겸 크리에이터 심짱(심서준)과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신예 장타자 최승빈 선수와 맞붙는다. 8명의 참가자가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2대2 대결을 펼치며, 경기는 각 홀마다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처음 4홀은 포볼, 다음 4홀은 포섬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고 9번째 홀에서는 다시 포볼 방식으로 승부를 가려, 각 조별 승자는 2500만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획득한 자선기금은 선수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되므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더 많은 상금을 기부하기 위한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는 셈이다. 이번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15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JTBC 골프, SK텔레콤의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 SK텔레콤의 AI서비스인 A.(에이닷)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2년 ‘제1회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는 최경주·박지은·박찬호·윤석민·김한별·박상현·김하늘·이보미 등 전현직 골프 프로와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2023년에는 2년 연속 참가한 최경주·박지은·김한별·박상현·김하늘에 더해 LPGA에서 활약한 최나연과 이대호·추성훈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70년이 넘는 역사의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이자,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지난해 후원사로 합류하며 우승 상금 규모를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키웠다. SK텔레콤은 채리티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으로 골프 ESG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부터 발달장애인 1호 프로 골퍼이자 2022년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자인 이승민을 후원해 왔고, 국내 발달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기회의 장인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대회 운영에 참여해 보람과 경험을 얻는 ‘행복 동행: 함께하는 첫 발걸음’도 4년째 이어간다. 선수들이 대회 중 적립한 ‘행복 버디 기금’은 올해도 이 자립 준비 청년에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SK텔레콤 오픈 2024’에는 총 144명의 선수가 총상금 13억 원을 놓고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과 2023 KPGA 대상 함정우, 2023 KPGA 다승왕 고군택 등 떠오르는 스타들에 더해 KPGA 통산 12승 박상현, 2022년 우승자이자 통산 10승을 노리는 김비오, 그리고 SK텔레콤 오픈 최다 우승자인 최경주도 나선다. KPGA를 대표하는 베테랑과 신예들이 펼칠 선의의 대결에 골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미국 상류층 십대들이 보수적인 영국에 가면 생기는 일

英 사교계 뒤흔든 美 10대 소녀들…’리치 아메리칸 걸스’ 외 상류층의 화려한 삶이 궁금하다면 여기에 주목할 것. 애플TV+가 상류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콘텐츠를 소개한다. ‘팜 로얄:신분 상승의 사다리’ ‘더 뉴 룩’ ‘리치 아메리칸 걸스’는 과거를 배경으로 상류 세계의 화려함과 그 이면을 조명한다. ●’팜 로얄:신분 상승의 사다리’…사교계 여왕이 되기

군나 헨더슨, 만장일치로 AL 올해의 신인 선정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군나 헨더슨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헨더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 투표인단 30명 전원에게 1위표를 획득,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

오타니, 밥 11공기 먹으며 몸 키워 ‘이도류 완성’

신간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시즌’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그의 전설은 밥을 많이 먹으면서 시작됐다. 전성기 시절 수영 천재 마이크 펠프스가 하루 1만㎈를 넘게 먹었듯이,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도 하루 1

이순신 장군 전투 그렸는데 일본 향한다는 화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 일본으로 향한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일본시장을 겨냥한다.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상황에 비춰 한반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는 조선 수군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가 일본 관객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가을야구 물 건너간 MLB 화이트삭스, 부사장·단장 동시 경질

경질된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릭 한 단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이 케빈 윌리엄스 부사장과 릭 한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화이트삭스

MLB 토론토 ‘공수의 핵’ 비셋, 무릎 부상으로 IL 등재

경기 중 무릎을 다쳐 부축을 받고 나가는 보 비셋(가운데) [캐나디언프레스/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수의 핵심 선수인 보 비셋(25)이 결국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류